5등분의 신부. 원래 단편으로 게재됐는데 반응이 좋아서 정식 연재 하게 된 러브코미디 만화다. 다섯 쌍둥이 자매가 히로인이고 현지에서 굉장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잡지 간판작이고 요새 러브코미디 만화 중엔 가장 인기 있다. 2017년 10월부터 연재 시작했는데 현재 연재 1년만에 단행본 100만부 돌파한 상태다. 거기다가 애니화도 결정됐고 내년 1월에 방영 결정됬다. 그림체 이쁘고 평범한 러브코미디 만화들이랑은 조금 방향성이 다르다. 말도 안되는 과장적 하렘뽕빨물 서비스신 같은 게 많이 없고 스토리라인, 감정선이 섬세한데다 히로인들 각자 다 개성 있고 매력 있다. 근데 일본은 러브코미디 만화들이 옛날부터 그야말로 범람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위 요소들 가지고 장르탑을 찍기는 힘들다. 그럼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