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미러 룸미러 맞추는법 사각지대 없애기

사이드 미러 룸미러 맞추는법 사각지대 없애기. 운전 면허 초기부터 해온 방법이다. 장점 : 내 주변 360도 상황/차가 자기 시야에 들어온다. 몸을 돌려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다. 센서를 보고 예측하는게 아니라 바로 보이기 때문에 생각/반응 단계를 줄여주고 직관적이다.

 

(fig 아래 이미지 참조.) 끼어들기 할 때 진짜 편하다. 내 후방 상황이 '왼쪽 사이드미러 ~ 백미러 ~ 오른쪽 사이드미러' fig.1~3 모두에 나타난다다. 사이드/백미러를 벗어나면 차가 자기 눈에 직접 보인다. 내 뒤 추월하는 차의 과정이 다 보인다. 특히 아래 '빨간 차량'처럼 바로 옆에 있는 차도 '왼쪽 사이드미러' fig.1에 보인다.

 

사이드미러에 안보이는 빨간 차 앞부분은 자기 옆눈으로 동시에 보인다. 일반적으로 fig.2처럼 빨간차는 안보인다. bsa, e가이드 등 센서가 있는 차량은 fig.2 사이드 미러 밑에 경고 불이 들어오지만 차가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헷갈릴 때가 있다. 또 나를 추월하는지 같은 속도인지 실수로 나에게 붙는지 등등 정보는 직접 봐야 알수 있다.

 

사이드미러/룸미러 조정 방법

 

볼록 거울 이나 보조거울 부착하면 각 차들의 속도감을 알 수 없어 내차로 추월/차선 변경 시 위험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각 차의 속도감을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비용도 안든다.)

 

단점

: 적응하는 시간이 하루 정도 필요하다. 남 차 탈 때 한 번 조정 필요하다.

 

- 방법 (꼭 평지에서 한다.)

 

백미러

: 후방 유리가 정 가운데 딱 오게 조정한다.

 

왼쪽 사이드미러

 

: 몸을 왼쪽 20센티 정도 기울기고(중요), 왼쪽 사이드미러를 자기 차 옆면이 보일락말락 할 때까지 왼쪽으로 조정한다. 현대차는 끝까지 딱딱 소리날 때까지 해주면 된다. 현대차는 조정 폭이 적다. 외제차는 거의 다 된다.

 

보통 운전학원에서 가르쳐준대로 fig.2처럼 되있다. 자기차가 1/4쯤 보이게 말이다. 이걸 보일락말락하게 해준다.

 

오른쪽 사이드미러

: 왼쪽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으로 몸을 20센티 정도 기울인 뒤 내 차가 보일락말락하게 오른쪽으로 조정한다.

 

사이드미러에서 도로가 1/3정도 보이게 하면 훨씬 뒤에 있는 차까지 볼 수 있다. (평지에서 확인)

 

확인

: 자기 주변 모든 차나 차선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바로 옆차는 내 눈과 사이드미러에 동시에 보여야한다. 자기 뒤 차가 차선변경할 때 깜빡이 켜고 차선 변경한 뒤 나를 추월해서 내 시야로 들어오는게 보이는 게 정상이다. 사이드 미러랑 백미러 도로 보이는 거도 높이 맞춰준다.

 

기타

: 주차할 때 내차가 사이드미러의 안쪽부분에 딱 맞게 있다. 그걸 기준으로 하면된다. 어려우면 살짝 보이게 조정해도 된다. 이걸로 퀵오토바이도 여러번 피해서 득을 봤다. 옆차선 과속차도 확인하고 몇번 피했다.(뒤 옆 차들의 속도 차이가 느껴진다.) 다른 사람도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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