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운전기사 갑질 뒷이야기

조선일보 사장 손녀 폭언이 논란이다. 자기 아버지보다 많은 나이를 가진 운전기사에게 행한 행동이 정말 충격적이다. 갑질의 끝이 정말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공분을 살 수밖에 없다. 특히 공개된 녹취 파일은 심히 충격적일수 밖에 없다.

 

 

 

 

조선일보 사주일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이 조선일보 손녀의 뒷이야기가 있다

 

운전기사분은 나이가 60대이신분이고 평생 부자집에서 운전기사를 했다. 구두닦이등 운전말고도 잡일을 많이 했지만 워낙 하던일이라 갑질이라 생각하지도 않았다. 정말 힘들었던건 나중에 준다고 하고 적게는 2~3만원 많게는 20만원 가량 필요한돈을 운전기사에게 지불하라고 하고는 한참 나중에 한꺼번에 돈을 주는데

 

당장 수중에 몇만원도 아쉬운 처지고 하루벌어 하루 사시는 분이라 많이 괴로웠다고 한다. 추석에는 그흔한 선물 상여금도 없고 본인이 처리한 돈조차 안챙겨줬다. 공개된 내용은 조족지혈, 진짜 상상할수없는말도 많이 했다고 한다. 운전기사분은 MBC에만 제보(요즘 제보자들이 똑똑해서 그런지 어디에 제보해야 이야기를 들어줄지 잘 파악)

 

엠비씨 내부에선 어린아이라 내보내면 안된다는 얘기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열살 아이라 얘기가 되는거라고 하는 얘기도 있었고 치열하게 회의를하고 토론해서 내보낸 거라고 한다. 잠깐 공개한 수위는 가정교육 얘기 뒤에 기사분 아내 자식들 까지 언급하면서 일종의 패드립을 시전,머리를 손가락으로 툭툭 밀면서 이 머리에는 뭐가 들었을까 라는 얘기까지도 한다.

 

애 엄마도 애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녹음된건 그나마 잔소리만 녹음됬다. 애엄마가 계속 녹음파일을 지우라고 종용 기사분은 끝까지 안지우셨는데 혹시 해꼬지라도 할까봐 지우라고 협박하는 와중에 녹음파일을 부인에게 카톡으로 보내서 부인분은 뭣도 모르고 그 음성파일을 들었다고 한다. 이주연(애엄마)와 인터뷰 하려고

 

끊임없이 컨텍,이주연이 강의하는 수원대 앞에서 진을 치고 있었는데 인터뷰 딸때 첫마디가(이주연도 모든 상황을 파악한후였다.)"어이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대답 다 무시하고 어디론가 전화해서"아빠 MBC가 나 와서 찍고있어 이래도 되는거야?"라고 한다. 이런 언론사 사주들은 일반 대기업 보다 이런부분에 겁이없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안다뤄주기때문. 운전기사분이 갑자기 짜르게되면 법적으로 줘야 하는 한달치 월급이랑 소개비 90만원 고령인점 고려해서 3달치 원급을 달라고 했지만 조선일보에서 거부, 거기서 돈을 줬으면 이 기사가 안나왔을수도 있다고 한다. 언론사들은 언론사 기사 잘 안쓴다. 보도도 잘안하고 서로서로 감싸주기때문

 

미디어 오늘 빼고 아직도 기자한테 이걸 취재하겠다는 어떤 공중파와 종편도 없다 엠비씨는 후속보도 계획은 없다. 기사분은 MBC랑 인터뷰 4번을 했고 미디어 오늘이랑 인터뷰 했을 때마다 펑펑울었다고 한다. 새벽6시에도 전화해서 더 얘기하고 싶다고도 하고 저녁땐 다 포기하고 싶고 안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녹음하게 된 이유는 자꾸 애가 핸들을 건드리고 사고라도 나면 다 본인이 뒤집어 쓸까봐 최소한의 자기방어본능 으로 녹음 했다고 한다 녹음 한건 처음 이라고.. 기사분은 녹음파일을 건내준 시점도 일 짤리고 내가 이렇게 억울하다 라며 마지막에 내놓은 거라고 한다. 이걸 전해준것도 직접전해 준게 아니라 민원을 처리해주

 

는 1호차 기사(기사분은2호차)한테 전해준거라고 한다. 사장부부는 지시는 직접지시 하는데 민원은 직접 안받는다고 한다.  조선일보에서 이걸로 시비걸고 법정공방 가는건 힘들거라고 한다 왜냐하면 아직 MBC랑 기사분이 안깐 패가 많다고 한다. 기사이기 때문에 내밀한 부분을 많이 보고 사진도 있고 녹음파일도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에서 시비걸어주면 MBC입장에선 땡큐이기 때문. 차와 기사분 월급이 조선일보 돈이라 횡령 배임으로 기사분이 고발 한다고 한다. 엠비씨 보도한다고 알려진 직후 기사분한테 방정오 개인비서 집찾아와서 컨텍시도 했는데 경찰불러쫒아냈다. 방송 전후로는 평생 처음으로 발신자 표시금지로 전화온적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 손녀의 갑질 문제와 이런 갑질 문제를 공개해버린 언론 문제 어느것이 문제인지는 대중들이 판단해야할 몫이다. 법적인 문제가 있을지는 알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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