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GM과 함께 미국의 자동차 3대장이였던 크라이슬러. 그런 크라이슬러에게 큰 위기가 닥쳤던 적이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 마케팅 전략 실패로 인한 경영 악화와 판매 부진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 폐업직전까지 몰리게 된 크라이슬러. 위기의 순간속 크라이슬러는 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는 바로 한레포드주니어와의 갈등으로 포드사에서 해임된 리 아이아코카. 그는 우선 35명에 달하는 부사장급 임원중 33명을 경질한뒤 그와 함께 일했던 포드임원진을 새로 구성하고 '1달러 연봉 선언' 으로 크라이슬러의 노동조합을 설득하여 2번이나 임금삭감을 이끌어 냈으며, 1980년 한 해에만 1만5천명의 정규직원을 해고한 뒤 유럽지사도 매각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5억달러의 비용절감을 이루고 워싱턴에세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