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사막 알아보기 우유니 소금 사막은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 입니다.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 아타카마 사막과 함께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이 유명한 이유는 우기에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볼리비아 사막을 왔다 가면서 훼손되고 있지만 우기가 되면 자체 정화돼 처음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사막의 소금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양이며 우기 때에 씻기는 과정을 반복해 왔으므로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 바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수와 먼지 등 불순물이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