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마이웨이 뚝심 소지섭은 연예계 데뷔 전에는 수영 겸 수구 선수였습니다. 주종목은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영선수였습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수구를 겸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릉에 들어가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에서는 수영은 물론 수구 대표로도 출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구를 시작한건 한체대 장학생으로 입학한 이후 입니다. 소지섭의 팬들마저 포기한 마이웨이 본능 3가지가 있습니다. 1. 난해한 패션 뚝심 왕벨트+블링블링 악세서리+모자(주로 중절모&빵모자) +썬글&안경+수염 콤보 유행 그딴거 개나줘버립니다. 본인의 스타일대로 입는 뚝심, 자기주관 확고. 아무리 패션 테러리스트 소리 들어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패션철학과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