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알아보기

skdna
자동차
2019. 3. 27. 02:35

쏘나타 DN8 알아보기

신형 쏘나타 DN8이 나왔습니다. 잘나왔다고 하는데, 성능도 성능이지만 2~3천만원대 4도어 세단이면 엄청난것 같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쏘나타 DN8 소나타 DN8

라인 떨어지는거 보세요. 캐릭터 라인 뒤로 가다가 늘어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차키 이제 필요없네요 좋습니다. 키를 친구한테도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선 충전 이제는 기본 입니다. 음성비서 카카오랑 손잡아 버렸습니다. 대체 왜? 삼성이랑 현대랑은 손잡을 수 없는건가? 오디오도 보스라던데 왜 굳이....자체 개발 할수도 없었던건가? 수출용은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카플레이 겠지만... 뭔가 싶네요..

누가 그러던데 애스턴 마틴 닮았다고... 보이긴 보입니다.. 근데 디자인 잘 나온건 인정합니다.

데이라이트 아이디어는 칭찬 할만 한거 같습니다. 근데 옵션인가보네요. 좌부터 프로젝션타입 제논? 두번째 부턴LED 좌보다는 우가 좋은거라고 보여주는 예인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스티칭하며 실내 디테일에 신경을 쓴 걸로 보입니다.

한가지 흠을 잡자면 요즘 현대차 대부분이 저 기어변속버튼.... 기어노브 없앤거 좋습니다. 근데 저 1차원적인 버튼 디자인... 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스티어링휠 새로운걸 시도하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7시 5시 방향에 손놓고 크루징 한다고 생각합니다 3스포크인데는 다 이유가 있을텐데

어고노믹스 따윈 개나줘버리는 디자인 되겠네요. 시트메모리버튼 좀 숨기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 하기 힘드네요. 누구나 찾기 편하게? 그래봤자 2명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평상시 드라이빙 1 달릴때 2 약간의 시트포지션 사이드미러 포지션 달라 지니까 그럼 스티어링휠에 넣던가...저걸 왜 굳이 문짝에 것도 보기싫은 위치에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없으면 아쉬운 후석 전동식 선쉐이드는 동급에서 본적이 있나 싶네요

옵션 옵션 앰비언트라잇 색깔 바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쉬보드는 인조가죽이라는데 인조가죽은 관리가 따로 필요없는건지.. 여름에 햇볕쬐어도 문제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디테일 인정합니다.

총 4가지 실내 옵션 첫번째 인조가죽 천연가죽 옵션이 있는걸로봐선 렌트카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두번째는 천연가죽 세번째 네번째는 나파가죽이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인테리어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걸로 보입니다.

조목조목 따져보면 어디서 뭘 가져왔니 어디서 뭘 배꼈니 말할 수 있지만. 한국인 특성을 잘파악한 디자인이라 할수있겠네요. 나파시트 패턴만이라도 현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채소 그릴 패턴만 넣어 줬어도...

빌트인캠? 순정 블랙박스?

언제까지 블루링크?

좌부터 일반 오디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10.25인치 네비게이션 시스템 좌 보다는 우가 좋다는..같은 와꾸로 보이나 각도를 다르게 보여주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옵션넣으라는 이야기로 밖에..

여기부터는 편의장비들 = 옵션되겠습니다.

스포츠, 에코, 스마트, 컴포트 모드가 있다는데 어떤 차이가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좌측에 최하 트림에서나 볼수 있는 아날로그식 계기판도 있다고합니다. 소나타에서 HUD를 볼수 있는 날이 오긴 왔네요. 고급옵션중 하나인 서라운드뷰 모니터.

오토 공조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둘다 BMW를 보고있는 줄 알았습니다.

플래그쉽에서나 볼수있었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BMW 7시리즈에서 볼수있는 기능으로 소나타에서 같은 감성을 느낄수있다는...

'오늘은 차에서' 버튼이 조수석 의자 사이트에 자리하고 있으며, 후석 시트도 열선을 갖추어 향후 있을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조금 늘려놓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보여주는 소나타 DN8 뒷모습 아쉽네요. 정말 수백 수천의 디자인이 나왔을 텐데.. 모든 2.0엔진에 최고출력 160PS / 6,500rpm 최대 토크 20.kg/m 4,800rpm. 3세대 플랫폼이라는데 조금 이해가... 그럼 지금 소나타가 몇세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