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리를 듣고 있는 전세계 수재들

천재는 평범한 인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 자를 말한다. 천재들은 한 분야, 또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이들은 뛰어난 능력으로 한 영역에서 대가가 되기도 하고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등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천재들은 놀라운 이해력과 추론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보이며 신동이라 불린다. 지금 천재 소리를 듣고 있는 전세계 10명의 신동이 있다.





1.미카엘라 이레네 푸돌리그



11살에 필리핀 대학교 입학 16살 최우수 성적으로 물리학 과정을 거치고 졸업식날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낭독했다 현재는 같은 대학교에서 물리경제학, 시스템의 행동양식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 기관계에 관심을 두며 박사 과정을 거치고 있다.







2. 아크리트 자스왈


7살때 첫번째 수술로 화상을 입은 8살 소녀의 손가락을 치료해준다. 의학에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도에 이름을 알리고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하며 그후로 해외언론으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 12살 의대에 입학 17살에 응용화학 석사학위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암 정복" 이라는 신념을 갖고 암에 대한 치료법을 연구하고있다.






3. 테일러 윌슨





19살 미국의 물리학자이며 10살때 폭탄을 만들고 14살에 핵융합로를 만들어냈다. 2011년 인텔 ISEF(국제과학경진대회)에서 방사선검출기로 우승 50메가와트의 힘을 생성해 내고 30년에 한번씩 연료를 보충받는 소형 원자로를 개발하며 최근에 TED 2013 컨퍼런스에서 지하 핵 분열 반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연설하였다.








4. 카메론 톰슨




영국 웨일즈 출신의 수학 영재 4살때 0이 가장 낮은 숫자라는 선생님의 말에 음수가 있다고 지적한다. 11살에 영국 방송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에서 두 번의  GCSEs 와 GCE Advanced Level math (영국대입 자격 수학시험) 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십대 천재만을 다루는 BBC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 현재 앓고있는 아스페르거 증후군때문에 공부에 지장을 받고있지만 지금까지도 주변인들로부터 수학천재란 소리를 듣고있다.







(12살때 발표한 논문)



5. 제이콥 바넷



미국출신으로 2살때 의사로부터 중증 자폐증 판정을 받았다. 말도 못하고 읽지도 못하고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것이라는 의사들의 말에 3살때 알파벳을 앞으로 거꾸로 읊으면서 의사들이 잘못됐다는것을 증명했다. 8살에 고등학교 과정을 거치고 10살에 인디아나 대학교 입학하여 천체물리학 전공을 배운다 전공을 공부하면서 언젠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틀렸음을 입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참고로 IQ170 아인슈타인 IQ160 )현재는 같은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따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6. 마치 보디하조




인도네시아 화교 출신으로 9살때 최연소 홍콩대학교 수학과에 입학 초등학교때부터 1학년을 마치자마자 중학교 3학년으로 월반했다. GCSE(영국 대입 자격시험)에서 A 레벨 고등 수학과정에서 A학점, 통계 과목에서 B학점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다. 가족중 10살 이상 차이나는 친형(호레이쇼 보디하조) 역시 14살때 옥스퍼드대학교 학부생으로 있었으며 17살에 옥스퍼드 역사상 최연소 수학 박사과정 입학을 허가받은 영재이다.







7. 프리얀시 소마니


인도에서 6살때부터 암산을 시작하고 11살때 독일에서 열린 2010 국제 암산 월드컵에서 최연소로 참가해 16개국 37명의 참가자들 모두 능가하며 6분 51초의 기록적인 성적으로 10의 6자리 수들의 제곱근을 풀며 우승했다. 덧셈 곱셈 제곱근에 100%정확도를 가지고 있던 역사상 유일한 참가자였다.





8. 아킴 카마라




베를린 출신의 바이올린 신동 카마라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것을 알고 교사가 일주일에 두번씩 음악을 가르치면서 두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 시작, 그렇게 6개월만에 이례적으로 빠르게 연주하는 법을 배우고 2003년 12월 3살의 나이에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 공연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인적도 있다.










9. 에단 보트닉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음악가 작곡가 현재 세계 최연소 뮤지션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중 3살때부터 키보드 연주를 치기 시작 5살때 처음 음악을 작곡하며 2007년 제이레노 투나잇쇼 TV프로그램에 데뷔무대를 갖는다. 그후 수많은 연주를 해오면서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블랙 아이드 피스,카니예웨스트,셀린디오,마일러 사이러스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위아더 월드 25 포 아이티(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녹음에 최연소 뮤지션으로 동참하기도 했다. 세계 어린이 자선단체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최연소 자선가이기도 하다.







10. 매튜 아브라함




4살때 최연소로 멘사에 가입 멘사에 들어가자마자 표준 IQ 테스트에서 99.9%의 합격기록을 세운다. 5살때 스탠포드 대학에서 영재들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 5레벨(유치원부터 초등5학년까지)을 6개월만에 이수하고 6살때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교 과정을 배운다 대학 과정중 항상 4.0 학점을 유지했으며 NASA 의 웹사이트에 에쎄이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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