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코끼리 불편한 진실. 4살배기 암컷 코끼리가 능숙하게 그림 그린다. 이 믿을수없이 브릴리언트한 코끼리의 이름은 스다. 스다가 그린 그림은 놀랍게도 자기자신 코끼리 자화상을 그린것이다. 태국 치앙마이에 코끼리 농장에 놀러온 관광객들은 놀라운 광경을 보고 연신 하느님 예수님을 찾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언빌리버블!!! 스다가 그린 그림들은 믿을수 없을만큼 창의적이었고,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한 감히 코끼리가 그렸다고 생각 할수 없을만큼 정교하게 표현되었다. 믿을수 없는 광경을 눈으로 보지 않았는가? 스다는 천재 코끼리인가? 네티즌간에 설왕설래가 오고 갔다. "그림 그리는 코끼리라니 믿을수 없어" "조련사들의 학대를 동반한 가학적인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야 " "코끼리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