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현재 일본에서 난리난 아이돌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NGT48 이라는 아이돌 그룹에 야마구치 마호라는 멤버가 있다. 어제 쇼룸(일본연예인 개인방송채널)에서 사건이 터졌다. 일본 아이돌 여러명이 그동안 같은 그룹 아이돌 멤버에 의해 개인정보(스케줄, 번호, 집주소) 등이 유출되어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남자 두명이 집에 와서 아이돌을 덮치려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그룹에서 이를 숨겼고 이후 관련자 처벌도 되지 않았고 범인은 석방됬다. 당할뻔한 아이돌은 그룹 스텝들이 해결해주겠다고 하여 기다렸으나 한달간 변화가 없자 개인방송에서 폭로. 현재 일본에서 뉴스, 기사화되어 난리난 상태.

 

 

 

 

쇼룸 방송 도중 본인이 끊건지 그룹운영에서 끊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영상이 중단된다. 몇달 전부터 내 집주소가 알려져서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살해당할거 같아서 무섭다. 자기는 성실하게 일을 제대로 했다.

 

하지만 아이돌이면서 팬에게 사적인 연락을 하고 남 몰래 나쁜 짓을 하는 애가 있다. 이런 애를 처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해고되지 않았고, 도리어 자기가 해고당할 위기이며 예전에 있었던 사건도 전부 은폐되었다.

 

잠시 후 트위터를 통해 상세한 얘기를 했다(현재는 쇼룸, 트위터 등 자료가 소속사에 의해 대부분 삭제됨). 한달 전 남자 두명에게 습격당했고 이로 인해 죽을 뻔 했다. 그 남자 중 한명은 다른 멤버가 사는 옆방에서 나왔다. 또한 잡힌 범인이 멤버들 신상을 다 알고 있었다. (즉 현재 같은 아이돌 동료가 부탁, 의뢰, 유도한 것으로 추정중이며 잡힌 범인들은 자기들이 마호의 팬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미 작년 12월에 있었던 사건인데 그동안 한번도 알려지지 않았고 아이돌 본인이 참고 참다가 개인방송에서 말하고서야 사람들이 알게 됬다. 사람들이 NGT를 싫어하게 될까봐 꾹 참고 있었지만, 스텝들이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할 의지가 없고 도리어 자신을 졸업시키려하고 있으며 자기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까지 피해를 볼까봐 이야기했다고 한다.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진술하였고 이후 석방됬다. 팬들은 개인의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룹에서 이거 해결하려다가 다른 아이돌들도 연관되니까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그동안 숨긴게 아니냐고 항의중이다.

 

그리고 그렇게 아이돌 집앞에 찾아와서 힘을 써서 방안으로 밀어넣으려고 하는게 무슨 이야기냐며 이건 강간미수 사건이라고 지금 들고 일어나는 중이다. 그룹에서는 현재 대답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팬들은 멤버 한명이 하는 소리다 신빙성이 없다 vs 그동안 스텝들 무능했는데 시기상앞뒤가 들어맞고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다로 불붙은 상황이다.

 

야마구치 마호 주장으로는 연애하는 멤버가 있어서 회사에 그걸 이야기 했는데 그 멤버가 그걸 알게되서 일부러 자기 주소랑 귀가시간 흘리고 집에 가라고 부축였다고 한다. 범인들 잡히고 경찰조사하면서 범인들 증언에서 그 멤버들 이름까지 나왔는데 회사가 그걸 알면서도 뭉갰다 라고 주장중이다. 그리고 당한 멤버가 본인말고 또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중요한게 멤버들이 같은방은 아닌데 같은 맨션같은데서 모여사는데 자기 덮칠때 그 멤버중에 한명의 방에서 그남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나왔다 라고 그랬다. ㅋㅋ nhk공중파 타고 실시간 검색어 1위찍고 여러모로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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