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카나 활동 중단 은퇴
- 연예
- 2019. 1. 9. 13:13
일본 여가수 '니시노 카나' 은퇴 활동 중단. 일본의 음원 여왕 니시노 카나. 어렸을 때부터 해외생활에 관심이 많아 괌, 로스앤젤레스등에서 홈스테이를 했다고 하며 이후 귀국, 미에고등학교 재학중이던 2005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소니뮤직 아티스트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4만명의 응모자 중 1위를 하며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 어릴 때 쓰가루 민요 등으로 가창력의 기초를 다졌다고 한다.
니시노 카나는 모든 곡의 작사를 자신이 직접 담당한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처럼 가슴 아픈 짝사랑을 다루는 가사가 너무 많아서 가끔 까이기도 한다. '이제 슬슬 좀 만나라' 고... 사실 그 점 때문에 까이는 정도를 넘어서 '인기가 식고 있다' 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애초에 음악적 세계관이 젊고 어린 여성층에게 공감을 얻었기에 인기를 끈 것인데, 이런 가벼운 스토리텔링은 쉽게 질리고 우려먹는데도 한계가 있다. 준수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어필해왔지만 안티들에게는 '벨소리로 쓰고 버릴 음악이나 하는 여자' 같은 비판을 받았으며, 사실 음악성 자체가 가볍게 소비되기 좋은 성향을 띠었기에 세계관을 좀 더 확장시키지 못하면 금방 인기가 식으리라는 우려가 많았다.
반짝 스타로 끝나리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꾸준히 히트곡이 나오면서 반짝 가수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으며 특히 기존 니시노 카나에게 가해지던 가장 큰 비판점인 '음악 세계관이 좁다' '비슷한 느낌의 이별/짝사랑 노래만 반복한다'는 점에서 탈피, 아예 이지 리스닝으로 음악 컨셉을 바꾸고 가사 폭을 신혼 생활, 친구와의 수다 컨셉, 결혼 등 삶에 대한 주제로 넓혔으며, 미디엄 템포 발라드 외에도 컨트리 음악을 시도하는 등 변신을 시도하며 스테디 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 니시노 카나 2019년 2월 콘서트 이후에 활동 중단. 니시노 카나 은퇴?
니시노 카나. 2010-2011년에 6개 곡이 밀리언(100만 다운로드) 기록한 여가수다. 그리고 주춤하다가 2014년에 다시 브레이크하다가 2018년에 다시 주춤하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일본내에서 탑 여가수급이다.
어제 갑자기
いつも応援してくれる皆さんへ
언제나 응원해주는 여러분께
2019.01.08
いつも応援してくれる皆さんへ
언제나 응원해주는 여러분께
2008年にデビューしてから今まで、
音楽を通してたくさんの方に出会い、大好きな音楽に囲まれて、
最高の20代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した。
2008년에 데뷔하고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좋아하는 음악에 둘러싸여서,
최고의 20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もうすぐ、ずっと楽しみにしていた30代。
이제 곧,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30대.
旅行が好きなので、行きたい場所もまだまだありますし、やってみたいこともたくさんあります。
여행을 좋아해서, 가고 싶은 곳도 아직 있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이 있어요.
来月のライブを終えたら一度活動を休止して、期限を決めずに色々と挑戦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다음 달 라이브를 끝내면 한 번 활동을 중지하고, 기간을 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로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とは言っても、やっぱり私は歌が好きで、これからもきっと毎日のように歌を口ずさんでいる気がします。
라고는 말해도, 역시 저는 노래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분명 매일같이 노래를 흥얼거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またいつか皆さんの前で歌える日が来るまで、日常の中で音楽を楽しみたいと思っています。
또 언젠가 여러분의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最後に、こんな私をいつも応援してくれる皆さんに心から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いです。
마지막으로, 이런 저를 언제나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ありがとう
고마워
西野カナ
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가 2019년 2월 콘서트 이후에 활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식 유튜브도 종료 그리고 공식 팬클럽도 2020년 3월 31일부터 서비스 종료. 2020년 9월에는 공식 팬클럽 데이터 다 삭제할 예정이라서 은퇴 또는 아주 길게 활동중단(은퇴)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