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서지수 근황 및 논란

과거 스타크래프트 여신 서지수 근황 및 논란. 과거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시절... 소수의 여성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남자 프로게이머에 비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가 바로 서지수였다. 빼어난 미모도 한 몫해서 스타여제라고도 불렸다. 현재 서지수는 은퇴하고 2014년쯤 결혼했고, 그리고 아이낳고 잘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몇달간 스타크래프트 유튜버를 중심으로 서지수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른바 "스타여캠실력이 서지수와 비빈다."라는 주장이 유튜브를 덥치기 시작한다.

 

남성 상위 아마추어들조차 전 여자 프로게이머쯤은 나도 이긴다! 라고 하기까지 한다. 그 이유는 상위 아마추어야 말할것도 없고 스타 여캠들의 실력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실제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는 여성프로게이머는 원래 잘하지 못하고 프로급도 아니었다는 선입견때문이었다. 쉽게 말해, 여자들은 실력이 커봐야 거기서 거기이기때문에 고수의 경지에 다다른 스타여캠들과 과거 여성프로게이머는 거기서 거기일것이라는 어그로성 주장인것이다.

 

이 논란이 어그로성을 넘어 진지하게 확산되자 이영호, 이성은 등 남성 프로게이머 유튜버들은 열이받았고 "지수 누님"을 지지하며 서지수가 지금까지 스타 손 놓고있다가 오랜만에 하더라도 기어오르는 여캠들 전부 탈탈 털어버린다며 깊은 빡침을 드러냈다. 더 나아가 스타 좀 한다는 최상위급 래더 남성들도 서지수가 그냥 털어버린다고 주장했다.

 

 

요약하자면.... "프로가 장난인줄 아냐. 여성프로와 남성프로와 비교했을때 여성프로가 많이 딸리는것은 팩트이지만, 그런 여성프로조차도 여캠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 아마추어 최상위급과 붙으도 그냥 개털어버린다." 그런데 이 논란이 지속됐다는걸 서지수 본인도 알게되버렸다. 본인도 은퇴한지 오래됐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깝치는 아마추어 유튜버들에게 참교육을 결심했는지.....

 

 

 서지수 유튜브 시작했다.ㅋㅋ 그리고 죽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기어오르던 아마추어들 두들겨 패는중ㅋㅋㅋㅋ

 

(명불허전 미모는 여전하다)

 

 

남자 프로리그에서 상징적으로 여자 프로게이머들이 옛날에 끼어있을때가 2000년대 초반이여서 여자게이머들은 이벤트 매치용으로 데뷔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엿는데 유일하게 여자부 다 털고 올라와서 남성부에서 남자부랑 1:1로 다이다이까도 이기는게 힘들었던게 서지수 엿다고 한다.

 

남자 프로게이머들 당시 젤 잘나가는 애들이 임요환 강민 이런애들이 뒤안길로 사라지고 마제윤 이영호 홍진호 이런애들 전성기 이룰때 서지수가 남자리그 등판햇는데 16강에서 승점용 매치 라고 생각햇는데 막상 까보니까 최소 중위권 까지는 수문장 역할한 사람이였다.

 

서지수는 외모나 여자로 기억된게 아니라 실제로 실력으로 중위권 등판한 것이다. 애매한 실력 프로는 32강 승률이 100% 가 안나오고 우리가 막 벌레테란 사우론 저그 처럼 이름이나 게임내 별명이라도 최소 어디서 들어본 애들은 64강 32강 승률이 거의 100%근접하게 나오는 애들인데 서지수는 16강까진 거의 100%근접하게 나왔다고 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