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에는 좋은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카페인이라는게 무엇일까?

 

카페인(caffeine)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입니다.

 커피 나무, 차, 과라나 열매 등에 존재하며, 카카오 열매와 콜라 열매에도 존재합니다.

 콜라, 초콜릿 등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승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들 식물은 해충을 죽이기 위해 카페인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카페인은 살충제로 이용된다고 하는부분입니다.

 

카페인의 위력이 얼마나 할까요?

 

 커피 속 카페인 살충제 효과 달팽이류에 신경독 작용 …

환경친화 살충제 주목 달팽이류를 채소밭이나 정원에서 몰아낼 수 있는 새로운 환경친화적인 유독물질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미국 하와이 소재 농무부 농업연구기구 과학자들은 실험결과 정원의 달팽이류들이 커피 속 카페인을 뿌리 면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진한 커피 한 컵 정도면 달팽이류들이 몸부림치다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카페인이 달팽이류들에 신경독(毒) 작용을 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원사들과 과채 재배업자들은 이번 발견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달팽이류들 이 식물을 먹어치우지 못하게 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달팽이류 퇴치용 기존 살충제들은 독성이 농작물에 잔류하기 때문에 사용을 허용받지 못하고 있으나

 카페 인은 보다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성분으로 간주되고 있어 해충 퇴치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자들은 달팽이류가 카페인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실험을 계속해 1-2% 농도의 카페인 스프레 이로 달팽이류들을 죽일 수 있으며,

이보다 100배 약한 농도로도 달팽이류의 식욕을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한 컵 속에는 카페인이 약 0.05% 들어 있으며 끓인 커피 속에는 좀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로버트 홀링스워스 박사는 카페인은 자연산일 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안전한 것으로 분류됐기 때문에

 달팽이류들을 퇴치하는 환경친화적인 대체독물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되면 우리들은 독을 막 먹고 있다는 소리인가?

이라고 말하겠지만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카페인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http://ncis.nier.go.kr/data/sidskor/000058-08-2.pdf

 

그 글을 요약하자면

1. 카페인은 적절히 몸에 투입되면 독의 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2. 그러나 용량을 초과를 하면 독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카페인을 적당히 마시면 몸에 그렇게 해롭지 않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몸에 해롭지 않다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해롭지 않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따지고 보면 산소도 몸에 해로운거이니 말입니다.)

 

 

그럼 카페인에 효과(장점)는 무엇일 있을까요?

 

1. 머리가 맑아집니다.

 

2. 단기 암기력이 좋아집니다.

 

3.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4. 각성상태가 나옵니다.

 

그리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지요

 

1. 심장 박동수 증가(가슴두근거림)

2. 불면증

3. 위장 속스림

4. 근육경련

기타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난 카페인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카페인에 둔감한 사람과 민감한 사람으로 설명할수도 있고

또 효력이 나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커피, 차 이런걸 마시는거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카페인을 먹고 있기 때문에

몸은 이미 카페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내성이 있어 그러기 때문에에 잘 몸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입니다.

 

(본인은 정말 중요한 날에 밤샘해야 겠다 하면 커피를 2잔 바로 마시기도 하는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카페인의 잠을 깨우는데 효과는 약 20%도 안되는 정도입니다.

 아무리 카페인이 효과가 있다한들 의지가 없으면 안되기도 하고요

정말로 몸을 치료하는 약을 줘도 환자가 이약은 먹어도 치료가 안된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있으면 치료가 안되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카페인에 중독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실험이 있긴 있습니다.

 http://www.medicinenet.com/caffeine/page2.htm#addictive

 

그런데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나온게 아니라서 그냥 가설로 남아 있습니다.

 중독이 있다라는 그런 확실한 사실은 아직 없는것입니다.

 

그냥 중독증상이 있다던데?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음식에 대해 카페인 함유량

사진에는 홍차가 빠젔네요

 홍차는 우리는 방식 물의양 차잎등등 여려가지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40ml에서 45ml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합니다.

 

결론은 커피가 더 카페인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찻잎이랑 원두랑 비교하면 찻잎이 상상이상으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몽골족들은 각성효과를 보기 위해 생 찻잎을 씹어 먹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인 1일 섭취량은성인의 경우는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는 체중 1kg당 카페인 2.5mg 이하라고 합니다.

 

홍차로 설명하자면 성인은 하루 6잔을 마시는걸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카페인에 대해 이상한 헛 소문을 듣지 말고 믿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페인에 관해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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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살충제효과는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효력이 나오진 않습니다.

카페인에는 좋은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성인남성이라면 하루 카페인 400ml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