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면 살이 찐다?

담배를 피면 살이 찌는 이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자신 뿐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도...
모두에게 백해무익한 기호식품이란걸 알고 있다.

하지만 담배는 알면서도 한번 피기 시작하면 좀처럼 자신의 의지로
끊기가 힘들다.

담배의 의존도는 마약보다 높을 정도이니 말이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중 대표적인 이유가 하나 있는데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고 못끊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담배를 피면 살찌는 말이 맞는 말일까? 

 

담배를 피던 사람이 담배를 끊으면 체중은 대부분 증가한다.
그이유는 담배를 끊으려는 시도중에 대부분 사람들은 입이 심심한 탓에
사탕이나 음료, 폭식등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이 음식들의  열량이 얼마나 높은지 말안해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연하고 많이 먹지 않았는데 살이 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체중유지를 위해서 10%의 열량을 더 소모하는데.. 그 이유가 담배가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렇게되니 금연을 하면 체중이 대략 5~10%정도 늘어나기도 하는 사람이 있다.

흡연을 하면 지방이 복부에 많이 분포하게 되어 오히려 뱃살을 더 찌게 만든다.
 

살을 빼고 싶다면 흡연으로 소모되는 칼로리 10%는 운동으로 소모하게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금연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살이 찌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벼운 산책
이나 걷기운동을 병행하면 살도 찌지 않고 금연하실수 있을 것이다.

담배는 살을 빠지게 하지도 않으며..
담배를 끊는다고 살이 찌는 것도 아니다.

흡연시 소모되는 칼로리가 없어지는 대신 금연하면서  사탕이며 음료
등 각종 고칼로라 음식들을  먹어대니..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담배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끊는것은 본인의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