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을 위한 먹거리

자취생들을 위한 먹거리


자취하면서 먹을게 부족한적 많을텐데
좀 싸면서 추천 할만한 음식들을 모아봤다.


가난한 자취생들은 돈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을 생각 할리 만무 하고
자취생들을 위한 팁으로 먹거리들을 추천 하고 자 한다.

 

음식들은 식자재 마트나 코x트x에서 사주면 좋다 양많고 싸기 때문에.

 

 

(1) 식빵

식빵은 솔직히 가격은 천차 만별인데. 마트 식빵은 싸다 보통 400g 최대 2000 원 이하)

 


식빵은 토스트 하나로 모든걸 끝낼수 있다.

버터, 마가린는 사치니까 패스

토스트기로 살짝 굽거나 후라이팬으로 구우면 고급 음식 되겠다.

 


토스트만 어떻게 먹어?

설탕 뿌려먹는 것도 한두번이지

진화하자.

그래서 땅콩버터

 

 

(2) 땅콩버터

(400g 기준 4000원 이하)

 


땅콩버터는 절대 결코 비싸지 않다.

솔직히 이거 언제 다 먹어 ;

한 숟가락에 토스트 하나인데

유통기한도 길다.

 


식빵애 발라 먹을 것으로는 비슷한 류 론

쨈류들 추천한다. (가격대는 비슷하다)

 


돈 좀 있으면 누텔라 구해서 먹어도 된다.

 

 

 (3) 마요네즈, 케찹

(300g 기준 이것 2개 사는데 3000원이면 해결 된다.)

 

마요네즈와 케찹은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준다.

 

이 둘은 궁합이 상당히 좋아서 섞어 먹어도 좋다.

 


케찹은 걍 뭐 느끼한거 찍어 먹을 때. 그렇게 생각하면 머스타드도 괜찮다.

  또 볶음밥, 오므라이스 마지막 장식하는 것도 포인트

 

마요네즈는 참치마요 만들 때 좋다.

 

케찹과 마요네즈 둘은 쓰임새가 은근히 많다.

 


 

 

 

(4) 캔 옥수수, 베이크드빈스

(340~400g 기준 1000원 이하)

 

가난한 자취생들에게는 깡통류에는 2개 밖에 닶없다. (나머지는 비싸기 때문)

 

입맛에 따라 번데기 정돈 추천해줄수 있겠다.

 


옥수수, 베이크드빈스는 미드에서 보면 매일 퍼먹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왜 자주 먹겠는가?

 싸서 그렇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베이크드 빈스 스크럼블에 쏟아 쒜킷하고

식빵이랑 냠냠하면 된다.

 

 

저 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조리해서 먹으면 더 좋아

치츠옥수수 진짜 맛있다!

 

옥수수는 기호대로 암데나 투척해도 되고

베이크드빈스는 식감이 특히 좋다.

데워먹는걸 추천 한다.

부대찌개 베이크드빈스 조합도 꿀이다.

 

 

 (5) 씨리얼
(콘프로스x 이런거 600g에 3900원 이하)

호랭이냐 사자냐 이거 암튼 기운이! (30g에 113cal)

 


자취생들은 우유가 비싼데 어떻게 사먹나?

 

맞다 비싸다

그래서 우유를 안먹으면 된다.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됨

눅눅해진다고? 상한다고?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된다.

 


 

 

 (6) 스파게티면, 파스타면

 

(3~4인분 기준 2000원 정도)

 


스파게티 돈주고 안사먹어도 된다.

 


스파게티나 파스타 하기 어려울것 같지만 어렵지 않다.

 

 

 
밑에서 추천 하는 해물모듬 넣고 양파 버섯 넣고 스파게티 소스 쉐킷 한거에 삶은 면 넣으면 끝난다.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는 토마토 함유량 50%로 500g으로 사는게 싸다..)

(크림스파게티 소스는  두배 가량 비싼데 맛있긴 하다. 꿀 )

 

 

 

 

우유는 비싸니까 패스!

 

 

 

 

 

 

 

(1) 야채, 채소류

 

 

 a. 양파

(살 양파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크고 가격이 싸지는데

너무 많이 사면 싸겠지만 자취생들은 다 무르고 못먹게 되니까

2000원 선에서 사는게 좋다.)

 


양파는 볶음류에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볶음류에 넣으면 맛있어 지고 달달하다.

어떤 고기든 같이 볶으면 맛있다. 량이 많아 지는 효과가 있다.

 


간장넣고 양파만 볶아 먹어도 맛있다. 달달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파.  꼭 상시 구비해놓자

 

b. 파

 

파는 국류에서 강하다.

 


파는 한 단 사도 된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해도 되고

 


깔끔하게 씻어서 물기 말린후 락앤락에 넣고 냉장 보관해도 된다.

 


 습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왼쪽부터 팽이버섯 아래 새송이 오른쪽 느타리)

c. 버섯

 (500~2000원 사이)


 


자취계 버섯 3대장!!!

 

 

팽이, 새송이, 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은 굵은게 식감이 아주 아주 좋다.

팽이 버섯은 미끌미끌하고 조금만게 가끔 먹고 싶어진다.

 

느타리 버섯은 평상시에 식탁에서 보는 그 버섯볶음 이다.

 


셋 다 계란에 부쳐 먹으면 엄청난 요리가 된다.

 


새송이 버섯은 볶음류에서 강점을 보이고

새송이, 양파, 어떤 고기든 갖다 붙여도 맛있는 조합임이다.

(물이 조금 생기는 것 빼면?)

 


팽이버섯은 찌개류에서 캬! 말안해도 캬!

느타리가 특히나 볶음에 많이 먹지. 국에도 많이 넣고.

 


저 둘은 된장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 찌개에는 다 들어 갈수 있다.

 


 

 
 

d. 콩나물

 


왜 급식에 왜 군대 밥에 왜 아침상에 왜 회사식당에 콩나물은 항상 있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만들기 쉽고 싸기 때문

 

콩나물 만큼은 대기업 꺼를 사도 될 만큼 싸고 량 면에서 우수하다.

혼자서 자취하는 자취생한테는 꿀팁이다.

 

e. 두부, 순두부

( 500g 기준, 보통 비싼게 1500원, 대기업 제품 아닌게 1000원 미만, 더 싼경우도 많다)

(순두부는 비슷한 가격대인데 대개는 두부 보다 더싸다)

 
두부는 조리단계가 매우 단순하다

찌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끝

 


순두부는 찌개끓이기  쉽다.

육수 만들고 해물모듬+순두부 투척하면 된다.

 



야채 채소들은 손이 많이가지만 그래도 자취하면서 이런것좀 먹어야 한다.

 

 

 

(2)냉동류

 

 

a.  냉동만두

(3kg 기준 1만 3000원 이하)

 


군만두 물만두 그냥 만두 종류가 많은데 물만두를 추천한다.

조그만한 게 쓸모가 많음 맛도 있고.

 

물만두는 쪄서 먹어도 되고 라면 넣어서 먹어도 되고 가성비 갑

 

물만두 튀김도 좋다.

 


 

 

 

 


 

 

b. 냉동 해물모듬

(1.2kg 기준 1만 2000원 이하)

 


된장찌개, 파스타, 스파게티, 라면. 그냥 넣으면 그게 해물류 되는 것이다.

 

냉동 해물은 종류별로 많은데.

모듬으로 사면 좋다.

 


해동을 하면 이런 모습이다.

 

 

  

 종류는 굉장히 많아 홍합, 오징어, 새우 등등 있다.

 


 

 

 

 c. 홍합(껍질있는)

(kg당 다르다 하지만 싸다. 가격이 가는 곳 마다 천차 만별인데 전체적으로 싸다)

 

 

 


이건 다루는 법만 마스터 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홍합탕 캬@@

 

술집에서 존나 비싸게 처받는거 집에서는 3000원이면 푸짐하게 먹는다.

 


껍질 일일히 발라 먹기 귀찮은 사람들은 껍질없는 냉동 홍합을 추천한다.

껍질없는 냉동 홍합도 1.2kg, 7000원이 정도 밖에 안된다. ( 하지만 홍합탕으론 비추)

 


 

 

 

 

d. 기타 냉동류

대기업 꺼는 무조건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특히 1+1 우리가 자주 접하는 해물경단, 너비아니 이딴거 살빠에는

 
그냥 싼 부위 생고기 하나 사는게 이득이다

 

 

 

 

(3) 기타


 
a. 라면

 


라면은  입맛 대로 사는게 좋다. 취향타니까

 


자취 할땐 라면 만한게 없다.

 


라면 말고도 면만 파는

 
국수면도 괜찮은데 솔직히 국물 만드는게 개 어렵다.

비빔면 만드는 것도 자취생 고급과정.

 

 

 

 

 

b. 계란

(5000원 대)

 


계란이 비싸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2주일에 걸쳐서 계란 한판 먹으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부침할때, 계란찜, 라면, 후라이

 


계란은 요리에서 거의 원탑 급이다.

팔방미인이다.

 

 

 

 

c. 통칭 : 분홍소세지

(1kg 기준 1500~2600원 사이)

 


분홍소세지는  야채가 송송 박힌거나 그냥 나온거나 맛이 다 똑같으니

제일 싸고 큰거 고르는게 답이다.

 


중요한건 계란을 같이 부치는 것

 

 
이건 케찹+계란 맛으로 먹는거다.


 

 

d. 비엔나 소세지

(1kg 기준 최대 6000원 이하)

 

 

이거 가성비 상당하다. 물론 칼로리도 상당하다.

 


하지만 분홍소세지 보다 식감도 좋고 더 맛있음.

 

라면넣어서 먹고 볶음 넣어서 먹고.

햄 냄새가 강해서 부대찌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e. 통칭 : 믹스파티(견과류 모듬)

(1만~ 1만 3000사이)

 


마트 잘둘러 보면 견과류 모듬 들어있는 둥그런 플라스틱 용기있다.

 


 술안주 가성비 갑이고

 
입이 심심할때 먹어도 된다.

 


물론 칼로리 장담 못한다.

 

 

 

g. 바나나

 


과일류를 추천 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다 제철이 아니라면....


그나마 싼 바나나를 추천 한다.

 

 

 

 

 


한국 사람이면 김치 합시다?

f. 김치

 


김치가 비쌀것 같지만

실상 김치는  싸다.

 

우리가 필요한건 만원과 락앤락 통만 있으면 된다.

(락앤락통이 모자를 지경..)

 

식자재 마트에선 10kg 중국산 김치는 대게 만원이하다.

 

먹고 보면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김치랑 별반 다를게 없다.

 


썰어 놓은 김치 보단 포기 김치를 추천한다.

 


왜? 그게 더 싸기 때문

 


 



 밥은 무조건 쌀로 해먹는걸 추천한다.

햇반은... 비추

 

 

 

 

 

 

돼지고기는
돼지고기 앞다리 살이 제일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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