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 스토리

소이현 인교진 결혼 스토리. 소이현은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부활'을 통해 극중 당찬 여기자 이강주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주, 조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시로선 모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 무척 안정되고 우수한 연기를 뽐내는 여배우에 속한다. 다만 연기 활동 이외 언론 매체에서는 거의 주목을 주지 않고 본인의 팬덤 역시 강한 편은 아니기에 인지도 면에서 아쉽단 의견이 많다.

 

그래도 안정된 연기력과 좋은 커리어 덕분에 앞으로 가늘고 길게 브라운관에서 오래 볼수있을 배우로 평가된다. 상대적으로 약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여러 번 맡을 정도로 연기력 면에서는 상당히 검증된 배우이다.

신인 시절을 벗어나 20대 중후반에 돌입하면서부터는 예능에도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결혼 이후 육아 및 현재 배우자와 부부 예능에 출연하면서 언론 주목도를 크게 올렸다. 여자에게 자칫 약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결혼을 통해서 본인 인지도와 방송커리어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특이한 케이스. 물론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여 본인 존재감을 상당기간 어필하였고 선한 인상이 주는 이미지가 배우 소이현의 최대 강점이다.

 

인교진은 배우로 데뷔 이후 2011년까지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에 소속사를 옮기면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글러스와 죽어도 좋아에 능글맞은 빌런으로 출연하여, 특급 조연배우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 4월, 인교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소이현과 교제했다가 그 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12월에 인하은 을 득녀했다. 2년 뒤인 2017년 10월에 둘째 딸 인소은 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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