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박 2일 식권 찾기 미션과 복수
- 연예
- 2018. 12. 11. 00:30
과거 1박 2일에서 김종민에게 아침밥을 준다며 미션을 시켰다. 식권은 예능국장이 가지고 있었다. 김종민은 그래서 예능국장을 찾으로 갔다. 근데 회의중이였다. 김종민은 사정하며 식권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예능국장이 예능 재밌게 만든답시고 식권을 이미 컨텐츠 본부장에게 토스 해버렸다. 결국 김종민은 컨텐츠 본부장을 찾으러 다시 나갔다. 미션 제한시간이 9시 30분까지인데 엎친 데 덮친격으로 컨텐츠 본부장은 KBS사장 주관인 모든 임원들이 모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단다. 멘붕왔지만 결국 김종민은 난입하기로 결정하고 들어가 식권을 달라고 했다. 당연히 사장은 어이없어 했다. 드디어 컨텐츠 본부장에게 식권을 획득했다. 결국 사장에게 한마디 들었다. '집요하네? 1박2일이니?' 김종민은 나가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연발하며 몇번씩 인사를 하면서 나왔고 엘리베이터까지 뛰어가며 다리에 힘까지 다 풀리며 급노화가 온다. 근데 미션 시간이 1분 늦어서 아침을 못먹었다. 그렇게 김종민은 예능국장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고 아침도 먹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번에 '1박 2일'에서 김종민이 예능국장에게 복수 할 기회가 생겼다.
1박2일 김종민 식권 사건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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