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의 목관리 비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 이선희. 그녀의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완벽한 가창력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선희의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매너,차분하고 선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국민 가수. 이선희는 데뷔 이래 변치 않는 외모와 목소리를 유지해 오고있는 걸로 유명한데 진정한 자기 관리의 화신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런 한결같음으로 데뷔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선희는 현역 여자가수들과 수없이 비교되며 현재 진행형 톱스타이자 전설의 보컬이다. 극도로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이선희가 목이 좀 안좋다 싶으면 집에서도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자신의 목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공연을 앞둔 이선희가 목관리 하는법

전성기 때의 실력 뿐만 아니라 그 기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창 성대 젊던 전성기엔 날아다니다가 나이 좀 들면서 기량 하락되는게 완전 티나는 가수들이 많은데 기량저하엔 다양한 요인이 있어서 콕 찝어 말할 순 없지만 솔직히 자기관리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훅 가버린 가수들 팬들이 실드치는걸 보면 열에 아홉은 성대를 혹사당했다는걸 말하는데 막말로 잘나가던 시절에 성대 혹사 안 당해보고 결절 한번 안와본 가수가 몇이나 될까? 그 이후에 어떻게 꾸준히 연습하고 관리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가수들도 프로라고 해서 모두다 프로 의식 투철한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