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이중계약 활동가능할까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엘프,여신이라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이다. 그녀는 SNS에서 한국 문화,K-POP,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활동하다가 인터넷 스타가 됬다. 러시아 여성이 학국의 찌개 같은 음식을 잘 먹고 연예인 압살 수준의 외모와 176cm의 큰키, 게다가 한국까지 자주 오니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눈덩이 처럼 불어났고 유명해졌다. 그리거 당연히 한국에 진출하게됬다. 쉬는 날에는 주로 한국어 공부와 발음연습을 한다. 한국에 체류한지 얼마 안됬는데 기본적인 대화는 무리가 없다고 한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예쁜 외모에 가려진게 고민이다.

 "예쁘다고만 부르지 말아요. 나는 상관하지 않아요. 나를 유능하다고 말해주거나, 내 웃음이 전염된다고 말해주세요. 단지 예쁘다는 건 아무 의미도 없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름다운지가 중요해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3년간 팔렛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였으나 이후 소속사 동의 없이 임의로 개인 활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커졌고 2018년 11월 18일 고소당한 상태이다. 현재 그녀는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팔렛측은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고소했다.)이고 서로 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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