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사기 마이크로닷에 묻힌 사건
- 연예
- 2018. 11. 26. 16:15
마이크로닷과 똑같은데 묻혀버린 비아이 사기 사건
비아이(김한빈)의 아버지 김정주는 은행에 돈을 빌려서 승화프리텍을 인수한다.(승화프리텍은 김정주가 세우노히사가 아닌 관계없는회사)그리 투자자들에게 자디곤으로 회사를 인수한척 속인다. 이렇게 2013년 2월 허위공시하여 180억의 투자금을 모은뒤 거기서 24억을 써버린다.(횡령24억 + 공중으로 날라간 돈 180억 = 피해금액 200억 이상)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피해자는 수만명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직원들 월급도 못받고 연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주는 2014년 10월 횡령, 보고의무 위반,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 돼었고 공범인 강모씨는 해외 도주 중이며 그 가족은 이웃집 사람 경비까지 대주면서 초호회 해외여행, 비아이 어머니는 남편이 구속됐을때 할로원 파티중, 비아이는 아버지가 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연습생생활을 한다.
이후 김정주의 아들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피해자들이 강력히 반발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데뷔를 강행했다. 현재 승화프리텍은 기업회생절차를 거쳤지만 2016년 상장폐지되면서 피해자들이 투자한 181억은 전부 휴지조각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iKON)의 멤버 비아이(B.I)
마이크로닷은 사건이 터지자마자 예능이랑 광고 전부다 잘렸는데 비아이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해외 콘서트도 다니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중이다.비아이 아버지가 24억을 횡령하고 180억의 피해액과 피해자들을 남긴 사기꾼인데 아들은 아버지를 닮고 싶다고 몸에 타투까지 했다.
아버지를 본받고 싶은지 표절노래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마이크로닷 보다 더 소름끼는 경우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