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비듬 샴푸 닥터포헤어 사용기. 쓰고 있는 샴푸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요즘 광고도 많이 하는 닥터 포 헤어라는 샴푸다. 이 샴푸 덕분에 비듬과 각질, 빨간 두피가 일절 사라진 것을 경험하고 있다. 사실 샴푸라는 것이 청소기나 TV처럼 특별히 눈에 보이는 기능이 잇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동안 경험을 말해보려고 한다. 일단 비듬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있었다. 어릴 때 모자를 많이 쓰고 다녔는데, 습하고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모자를 써서 그런지 그때부터 비듬이 정말 심했던것 같다. 중학교 때에도 비듬이 너무 심해서 어머니가 무릎에 눕혀두고 핀셋 같은 것으로 머리의 비듬과 각질을 뽑아주었다. 그럴 때면 두피가 빨개져서 정말 많이 아팠다. 그당시 처음 쓴 제품이 니조랄이란 샴푸였다. 그 그걸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