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는 중부유럽에 위치한 도시이고 체코의 수도다. 인구는 약 128만명 정도. 중세 유럽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꼬두각시와 공동묘지로 유명한데 온동네에 꼭두각시 극장이 있다. 만약 프라하에 간다면 점성술사의 시계탑(천문 시계)을 꼭 보길 추천한다.4박 5일동안 체코 프라하가서 먹은 음식들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본다. 체코는 물가가 싼나라로 유명하기도 하고 맥주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1일1맥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수제햄버거 적당히 맛있는, 그냥 맥주랑 곁들여먹기좋은 맛이었다. 특별하진 않았지만 맥주가 현지 로컬 맥주라서 진짜 완전 맛있어서 좋았다. - 꼴레뇨 족발같이 생겼는데 꼴레뇨라는 음식이다, 슈바인학센이랑 비슷한 체코 토속요리로 '유사족발'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