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종류 추천 팁

위스키 종류 추천 팁. 하단을 확인해 보세요.

소주, 맥주 말고도 좀 더 좋은 술이 있다. 그건 스카치 위스키다. 스카치 위스키란 무엇인가? Scotch whisky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졌단 것으로만 스카치 위스키라고 부를 수 없다. 바로 아래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

1. 다섯 종류의 스카치 위스키가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싱글 몰트 위스키는 한 증류소의 맥아(발아된 보리)를 쓰는 위스키다. 이게 제일 비싸고 맛도 있고 특색도 다르다. 피트, 즉 이탄이라는 것을 맥아에 향을 입힐 때 쓰는데 이 피트가 지역마다 달라서 스코틀랜드의 각 지역 위스키마다 피트 향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Single Grain Scotch Whisky)

한 증류소의 맥아가 아닌 다른 곡물로 만든 위스키. 이건 한국에선 보기 좀 힘든 편이다.

 

블랜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Blended Malt Scotch Whisky)

블렌디드 몰트는 여러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섞어서 만든 위스키.

 

(조니워커 그린,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대표적이다.)

 

블렌디드 위스키만의 규정이 하나 더 있는데 블렌디드 위스키의 숙성 년도를 표기하는 규칙이 있다. 이게 뭐냐면 만약 어떤 사람이 3개의 원액 a(10년 숙성) b(15년 숙성) c(30년 숙성) 3개를 섞어서 위스키를 만든다고 해보자. 그럼 가장 숙성년도가 적은 원액의 숙성년도를 적어야 한다.

 

이게 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라서 어떤 증류소는 고숙성 원액 대부분과 저숙성 원액 조금을 넣어서 저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를 팔아서 나름대로 불만을 표하고 있긴 하다. 블랜디드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Blended Grain Scotch Whisky) 이건 여러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섞어서 만든 위스키다.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Blended Scotch Whisky) 이거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유명한 조니워커 레드 블랙 골드 화이트 플래티넘 스윙 블루라벨,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이 포함된다.)

 

추가로 CS라는 것도 있다. CS는 CASK STRANGTH라는건데 그냥 숙성된 캐스크 원액 그대로 빼서 쓰는 것이다. 특징은 엄청 찐하고 알콜도 최소 55~70도 정도 한다. 보통 40도 정도로 나오는 거에 비해 높고 가격도 높다. 근데 여기에 규정이 딱히 없긴 한데 의외로 잘 지켜지고 있다.

 

또, 숙성 방법도 나뉘어 지는데 버진 오크통,아메리카 오크통, 쉐리, 포트, 마데이라, 아몬틸라도, 나두라, 귀부, 럼, 브랜디, IPA 맥주 등...에다가 원액 제조부터 병입까지 숙성하는 경우가 있고 버진 오크통 혹은 아메리카 오크통에 숙성 후 마지막 2년 혹은 5년정도를 다른 통에다가 숙성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 글렌모렌지 라 산타 넥타도르 퀀타루반 등등)

 

대부분의 위스키들은 아메리카 오크통. 즉 버번 숙성한 통에다가 위스키를 숙성한다. 이게 장점이 뭐냐면 버번 위스키 규정에 따르면 한번 쓴 오크통은 더 이상 못써서 그렇다. 미국은 버릴 오크통 돈좀 주고 팔고 스코틀랜드는 그걸 쉐리 오크통보다 더 싸게 산다.

 

2. 위의 위스키 종류는 의무적으로 모든 라벨에 명확하고 확실하게 표시되어야 한다.

실제로 보면 다 적혀있다.

 

3.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반드시 스코틀랜드에서 병입되어야 한다.

즉, 숙성원액이 담겨져있는 캐스크를 통째로 수출하거나 해외로의 반출이 금지. 이건 요즘 좀 다르긴 한데 SMWS라고 SINGLE MALT WHISKY SOCIETY라고 숙성하고 어떠한 과정도 거치지 않은 원액 그 자체의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액이 담긴 캐스크를 공동구매 해서 사 마시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애매하다. 요즘은 가격도 비싸고 평소에 알던 정규 라인업과는 엄청 다르다.

4.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의 소비자를 현혹하는 라벨이나 마켓팅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신설.

 

 

5. 퓨어 몰트(Pure Malt) 라는 용어의 사용을 금지.

 

6. 명시된 증류소에서 완전히 증류되지 않았을 경우, 브랜드 이름으로 해당 증류소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

아주 옛날 그런 규정도 없고 할 때 이야기인데 예전에 글렌리벳이라고 위스키 제조 허가를 처음으로 받은 증류소 이름을 다른 증류소들이 붙여서 써서 생긴것이다. 꽤나 그런 짓을 하는 곳들이 많았다.

 

7. 다섯 곳의 전통적인 위스키 생산 지역을 보호.

하이랜드(Highland), 로우랜드(Lowland), 스페이사이드(Speyside), 아일라(Islay), 캠벨타운(Campbeltown) - 생산 지역을 표기하기 위해선 반드시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

 

8. 스카치 위스키는 완전히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9. 포장에 위스키 숙성년수를 표시하는 명확한 규정.

이건 Nas(non age statement) 혹은 몇년 숙성 이렇게 딱 정확히 적어놔야 한다는 것이다. nas는 왜 적어두냐면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 때 맛은 충분히 특수한 숙성을 통해서 맛이 괜찮긴 한데 5년 숙성 6년 숙성이라고 하면 좀 딸려 보이니...

요즘 가격과 인기가 미친 이것도 있고 또 조니워커 블루도 숙성년도가 적혀있지 않다. 또 무조건 알콜 40도(80 프루프) 이상이여야 한다. 골든블루는 스카치 위스키가 절대 아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여기서 크게 5가지 지역으로 또 나뉘어진다. 위에 적혀 있듯이 아일라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캠벨타운(아일랜드)로 나뉘어진다.

 

각 지역의 특성을 나뉘어 보자면. 대략 피트를 얼마나 쓰냐와 적게 쓰냐로 나눠진다. 그리고 여기 밑에 괄호를 친 위스키는 한번 쯤 마셔보면 좋겠다고 추천 위스키들이다. 그리고 위스키 소개는 한국에서 그나마 볼 수 있는 것들로 소개하려고한다.

아일라 섬의 위스키는 피트 향과 짭쪼름한 향과 바다 향이 엄청나게 나는 위스키들이다. 제일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위스키들이 여기 다 모여있다. 아드벡 라프로익 라가불린 보모어 포트 엘런 브룩라디 부나하벤 쿨 일라... 아드벡의 경우는 10년,코레브리칸,우가달,안 오, 슈퍼노바이 있고 라프로익은 10년,15년,25년,27년 셀렉트 쿼터 캐스크 포어 오크 로어 등이 있고 라가불린은 8,12 CS,16 보모어는 10,15,20이였나 브룩라디는 옥토모어와 클래식 헤비 피티드로 나뉘어진다.

 

솔직히 라인업은 더 있다. 근데 비정규 라인업도 있고 너무 많다. 특히 여기 지역은 지금은 못 구하는 것들도 엄청 많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아니면 술을 못 마시는 마성의 술이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지역의 위스키들보다 비교적 비싼 편이다.

 

위에 있는 포트엘런은 지금 한국에선 못 구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은 입문용도 모두 10만원대가 넘는다. 여기건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추천하기가 힘든데 만약 먹어보고 싶다면 라가불린 혹은 보모어를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아드벡 라프로익은 초심자에겐 너무 강하다.

 

아일랜드는 탈리스커가 대표적인데 그거 말곤 딱히 없다. 탈리스커는 10년이랑 탈리스커 스톰이랑 25년 등... 탈리스커 10년 엥간한 이마트가면 다 있는데 이게 6만원이다. 정말 싸다. 하이랜드 위스키는 진짜 대표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징은 진짜 정석적인 나무 향과 달달한 향 그리고 아주 약간의 피트향이 나는 게 대부분이다.

 

이 곳은 (글렌모렌지) (글렌드로낙) (글렌고인) 달위니 (달모어) (오반)이 대표적인 위스키다. 하이랜드 파크도 있긴 한데 이건 사람에 따라서 이걸 하이랜드 위스키에 넣어야 한다 말아야 한다...이렇게 의견이 갈라진다. 이것도 물론 맛있다.


글렌모렌지의 경우 퀀타루반 라 산타 시그넷,10년,18년,25년이 있다.

 

글렌드로낙은 8,12,15(단종인데 최근 재생산), 18년,21년,피티드,1991 1992 1993 1994 1995 빈티지 여기도 숙성부터 병입까지 계속 셰리통을 쓰는데 정말 맛있다. 진짜 캐스크에 대한 열정이 엄청난 증류소다.


글렌고인은 10,12,18,25,cs 등이 있다. 여기도 마셔보면 진짜 엄청나다.

 

달위니는 괄호 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다... 10년 15년이 대표적.

 


달모어는 10,15,킹 알렉산더가 대표적이다.

오반은 14년 말고 한국엔 거의 없다. 은은하고 한 잔씩 마실 때마다 향과 맛이 달라지고 훌륭한 술이다. 가격도 좋고로우랜드는 이름도 생소한 오큰토션과 (로즈뱅크)가 가장 유명하다. 오큰토션은 평범하지만 로즈뱅크는 꽃 향기가 엄청난 위스키 중 하나다. 지금은 폐쇄된 지 오래고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가서...사실상 우리랑은 거리가 멀다. 바 가서 한 샷 먹어보고 싶었는데 70이였다. 증류소 재가동한다는 소리가 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캠벨타운은 글렌길과 (스프링뱅크)

스프링뱅크는 10,12 CS,15,18,20,로컬발리 9년 글렌길은 진짜 난 한번도 본 적도 없고 마셔본 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스프링뱅크는 가격이 다른 것들에 비해 훨씬 비싸긴 한데 진짜 맛은 엄청나다. 일본이나 대만간다면 꼭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이런거 말고 꼭 사오길 바란다. 스페이사이드도 하이랜드와 같은 성향의 위스키를 만드는 곳이다.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캘란) (아벨라워)(글렌파클라스)

 

글렌피딕은 진짜 흔하다. 대량생산 이여서 싸고 맛도 좋다. 12, 15, 18, 21, 30 이 대표적이고 12 15 18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난다.

글렌리벳은 10,12,15,20,25 나두라 CS 등. 나두라 구형이 진짜 맛있다... 이건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사야한다.

 

맥캘란은 진짜 돈 맛보더니 돈 맛에 미쳐버렸다. 12년, 15년, 18년 (12 15 18은 그 중에서도 셰리 오크, 더블 오크, 트리플 오크로 나뉘어진다.), 21 25 30 (미친듯이 올라간다.) 그 외에 면세점은 루미나 퀘스트 부띠끄가 있고 최근 풀린 맥캘란 넘버 1 2 3 4가 있고 CS와 유사 CS 클래식 컷이 있다. CS는 지금 90쯤 하고 넘버 1은 지금 100쯤 하려나? 추천하는 건 맥캘란 넘버 2랑 3, 12 셰리, 15, 18

 

아벨라워는 스페인에서 엄청 인기있다. 10년 12년 15년은 버번통?이였나 잘 기억이 안나긴 한데 아벨라워 아부나흐라고 셰리(스페인 와인)통에서 숙성시킨 위스키가 일품이다. 면세점 갈때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

 

글렌파클라스. 진짜 고집이 엄청 쎈 증류소다. 블렌디드 위스키용 원액도 하나도 안팔고 그래 특징은 좀 디자인이 구리지만 맛과 가격이 엄청난 혜자라는 점, 그리고 셰리 향이 엄청나고 품질도 좋다. 105,10,12,15,20,25,30,40 그리고 빈티지도 있는데 의외로 엄청 싸다 .40년도 일본에서 100이 안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맥캘란 30년이 500이 훨씬 넘는 거 보면 싼 편이다.

 

여기 지역도 정말 거를 게 얼마 없긴 하다. 여기 위스키의 특징은 초심자도 쉽게 먹을 수 있고 구하기 쉬운 편이다. 그리고 위스키를 마시는 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잔에 얼음을 담아서 먹는 법 이걸 온더락이라고 한다. 온더락은 잔에 얼음을 몇 조각 넣고 그곳에다가 술을 넣어서 먹는 방법이다.

초심자는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 혹은 상온의 온도에 보관 후 마시거나 이건 온더락은 좀 심심하다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미지근한 물을 몇 방울 뿌리거나 이걸 미즈와리라고 하는데. 이건 위스키에서 알콜 향이 너무 강하게 난다면 물을 몇 방울 넣으면 물이 알콜 향을 없애고 본연의 향을 느끼게 해 준다.

 

칵테일을 해 먹거나 위스키 칵테일은 생각 외로 많다. 하이볼, 잭콕 (잭다니엘 혹은 버번 위스키 전용, ~콕은 콜라를 섞었다는 뜻이다.), 올드 패션드, 맨하탄 등이 있다. 간단하게 마시기 쉬운 하이볼, 잭콕 을 소개한다.

 

하이볼은 위스키랑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와 레몬을 일정 비율로 섞은 칵테일이다. 하이볼은 보통 잔에 얼음을 넣고 위스키와 탄산수를 일정 비율 1대 3으로 섞은 걸 부워주고 레몬즙을 조금 뿌려서 먹는 칵테일이다. 사진은 아드벡 하이볼

 

잭콕은 그냥 콜라에 잭다니엘(같은 버번이나 스카치, 럼,데킬라,보드카도 괜찮다) 섞는것이다. 맥콜 섞어마시는 사람도 있다. 

 

이쯤가면 이걸 보는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아니 그래서 위스키 어디서 구하는 지를 알려줘야 할 거 아니냐?'' 그래서 준비했다.

 

- 위스키 파는곳

 

1. 대형마트 혹 편의점

가장 편하긴 한데, 구할 수 있는 종류가 한정적이다.

 

2. 와인 앤 모어

 

여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종합 주류 매장이다. 와인이랑 보기 힘든 위스키, 브랜디, 럼, 꼬냑, 깔바도스, 크래프트 맥주 등을 취급하는 매장이다. 단점은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이고 매장이 서울 및 경기도 수도권과 부산에 몰려있다. 장점은 연말마다 엄청난 역대급 혜자 시음회를 하기도 하고 행사도 자주 한다.

 

3. 남대문,깡통시장

 

남대문에 가면 의외로 종합 주류매장이 꽤나 있다. 여긴 가격이 좀 싼 편이라서 짭이냐고 오해를 받는데 왜 싸냐면 미군 px 물량 혹은 개인 매입 보따리상 등에서 물량을 받아와서 장사하는 곳이다. 몇번 왔다갔다 해서 안면 트이고 하면 택배거래도 가능하다.

여긴 깡통시장이다. 이런 시장의 장점은 조니워커 스윙라벨이나 올드 파 딤플 꼬냑 등 구형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안면도 트면 택배거래도 가능히다. 하지만 단점은 카드 수수료를 내야한다.

 

4. 클래식 몰트 위스키 바

 

이상한 아가씨들 나와서 춤추고 하는 그런 바 말고 서부 영화에서 나올만한 뒤에 위스키가 쭉 늘여져 있고 정장입은 바텐더가 손님 주문 받아주는 그런 바를 말하는 것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서비스도 주기도 하고 구하기 힘든 독립병입자 제품도 구할 수도 있다. 보통 잔술(샷) 30ml 기준이고 한 잔당 대충 만원 이상씩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5. 해외직구(제일 비추천)

 

이건 진짜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세금을 너무 주고싶다 아니면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스키는 세금이 150%가 넘어서 만약 외국에서 6만원하는 위스키를 산다면 세금으로 9만원을 내야하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위스키는 아니지만 와인은 세금 적어서 직구하기 괜찮다.

 

6. 여행 혹은 해외가는 지인에게 부탁하기

 

면세점은 진짜 딱 이거다. 조니블루 글렌모렌지 시그넷 카발란 사는곳이다. 나머지는 남대문 시장에 비해 그렇게 싸지는 않다. 요즘 사람들이 일본 많이 가는데, 한국은 위스키 하면 룸빵용 술이라 생각하지만 일본은 위스키가 대중적인 나라다.

 

세금도 엄청 싸서 한국에서 5만원 하는게 일본은 치킨값도 안하는 경우도 다반사고. 엄청 싸다. 그냥 싸다. 종류 가격 편리성 게임이 안된다. 다만 한국은 1L 미만 한명 600달러 미만의 술만 반입 가능하다. 근데 술 사고 캐리어에 위탁 수화물로 맡기는 경우엔 그냥 운빨이다.

 

한병 사도 캐리어 열어보는 경우도 있고 5병정도 들고와도 안걸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600달러 미만은 잘 안잡힌다. 태국이나 싱가폴 같은 국가나 1병인데 이건 좀 고쳤으면 좋겠다. 만약 세관에서 걸리면 이런 노란 자물쇠가 가방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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