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직원 성희롱 논란 정리

성교육도 실시하는 jyp 직원 성희롱 논란 정리. 팬싸인회에 온 모든 사람들에게 가수가 싸인을 하며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가슴부분을 쓸어내리라고 지시한다. 사인 받기 직전 까지 팬들에게 녹음기가 있냐 없냐 추궁하며 옷을 들춰보라고 지시한다. 엉덩이 부분까지 살펴본 후 보낸다. 녹음기 숨겨놨는지 확인하겠다고 대기중인 팬들 가슴을 훑어보며 이야기 나눈다.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대화 내용 녹음했는지 확인한다.

 

그러고도 어지간히 팬들을 못 믿겠는건지 화장실도 한 명씩만 내보낸다. 진짜 팬싸인회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고?? 싶을 정도로 띠용스러운 성희롱이 만연하게 이뤄지는 곳은 JYP 소속 밴드 데이식스의 팬싸인회. 그동안 왜 얘기 안 하고 참아왔는지 이해 안 갈 정도인 스탭들 악행을 정리한다.

 

<무례한 행동과 위협적 태도>

멤버들에게 건낸 편지를 가로채가는 것은 일상이고 일하는 내내 노려보는 표정이 기본 베이스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체를 사용해 끼어들어서 빨리 넘어가라는 위압감을 준다.

 

(스트라이프 무늬 옷을 입은 사람들이 멤버와 팬)

 

넘어가지 않는 팬을 스탭 4명이 붙잡고 옆으로 끌고 가는 일도 있다. 외에도 넘어가라고 지속적으로 팬들의 팔을 치거나 팔짱을 끼고 옆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수준의 제지가 빈번하다. 성인 남성이 뒤에서 험악한 표정으로 빨리 가라는데 하고 싶던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

 

멤버들도 이런 스탭들의 태도에 팬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넘어가는 것을 알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것도 모자라 아직 읽지도 않은 편지 자기가 먼저 뜯어본다.

움짤 속 편지는 쉽게 열람이 가능한 상태로 전달된다.

 

10초 넘는 시간 동안 뒤돌아서 있던 팬매 행동을 보고 먼저 꺼내 보았을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설령 꺼내보지 않았더라도 자기한테 준 편지도 아닌데 10초 넘게 살펴보는 것도 이상하다.

 

<대화 내용을 엿듣고 비웃기+ 감정적 대응>

팬싸인회 가서 팬들이 하는 말에 절반은 주접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스탭들이 비웃는 모습이 매 팬싸마다 목격된다.

(자기들끼리 잡담하는 거 아니고 팬이 주는 편지보고 웃는 상황)

 

 

이게 팬싸인지 시장통인지 구분 안 가는 혼잡한 줄세우기는 덤이다.

단상 아래까지 내려가서 팬들이 줄서고 있는 모습이다.

 

또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팬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고 근무에 임하는 태도 뿐만 아니라 멤버가 팬과 계속 대화를 이어가자 종이를 빼앗아 툭 던진다.

 

아직 옆 멤버와 대화 끝나지 않았는데 앨범 옆으로 넘겨버리기.

 

불쾌한 고나리(관리)를 일관되게 적용했으면 만인의 쌍놈인데 행사 후반부가 되면 눈에 띄게 고나리가 줄어들고 잡담을 하거나 핸드폰을 하며 무리지어 사인회장을 이탈하는 등 업무에 집중하지 못 하는 태도를 보인다.

 

데이식스의 팬들은 수 년간 팬싸인회에서 스탭들로부터 기분 나쁜 언행과 과도한 제지를 받았지만 모두 참고 넘어갔다. 그러다 이번 보이콧을 계기로 그동안 참고 참았던 스탭들의 만행이 팬들의 폭로로 드러났다.

 

1. 녹음기 있는지 확인하려고 멤버들 앞에서 가슴 쓸어보라 요구.

 

2. 심한 경우 화장실까지 따라와 녹음했는지 추궁

 

3. 멤버랑 대화 중인데 빨리 나가라고 팔짱끼고 옆으로 끌어냄

 

4. 팬들 비웃고 자기 기분에 따라 휘뚜루마뚜루 관리함

 

결론: 어떻게 그동안 이걸 참아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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