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고로케 사장의 음흉한 꿍꿍이
- 유머
- 2019. 1. 7. 14:44
골목식당 고로케 사장 논란. 고로케 가게 체인점 문의 전화번호와 (주)협소주택 팩토리의 전화번호가 같다. 찾아보니 (주)협소주택 팩토리 카페가 있다. 거기에 올라 온 글에 따르면 8.15일 고로케 가게를 오픈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오픈 전부터 고로케 가게를 하기로 되어 있었던 거다. 그런데 고로케 사장은 골목식당에서 인테리어 부터 하고 사업 아이템을 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용산 맘카페에 올라온 증언에 따르면 한 번씩 말 없이 가게도 닫고 홍보도 별로 안 했다고 한다. 정황상 고로케 사장은 자기 장사에 관심도 없고 별 애정도 없고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가족 중 한명이 (주)협소주택 팩토리의 대표로 협소주택 사업을 하는 사람이고 고로케 프렌차이즈 사업도 하고 있는데 집에서 놀고 있던 놈을 고로케 가게 바지로 꽂은 거고, 고로케 사장놈은 프렌차이즈와 건물 홍보 목적으로 골목식당에 출연해서 백종원의 레시피와 방송빨을 빨아서 협소주택 사업과 프렌차이즈 사업에 이용하려 했던 것이 원래 목적이 아니었냐는 심리적 의심이 증폭되는 중이다.
2018.08.13 협소주택 팩토리 카페에 올라온 글
광복절에 오픈한다고 되어있음 그리고..
-붉은색으로 쓰여진 부분-
골목상권에 지어진 협소상가주택에
입점할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협소주택은 상가주택으로 지어야 건물이 살죠
맘 카페에 올라온 고로케집 증언들
한 번씩 말 없이 가게도 닫고 홍보도 별로 안 함
취지는 힘들고 영세한 골목 상권을 살리자는거였는데 지금은 뭐 금수저에 잘먹고 잘사는놈들 한탕주의 프로그램이다. 점점 컨셉잡고 나와서 이슈받아보려는놈들 득실거리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