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좋은 샴푸 순위 BEST 10

향기 좋은 샴푸 순위. 샴푸는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기름의 작은 방울로서 세제의 일종이다. 어원은 '씻다'라는 뜻을 가진 힌디어 Champo로서 당시 무굴제국의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는 헤어 오일에서 유래하여 1762년 영어에 소개되었다. 이후 19세기에 단어의 뜻이 현재의 머리감는다는 뜻으로 되었으며, 현대식 합성 샴푸는 1934년 미국 프록터앤드갬블사(P&G)가 드린(Drene) 샴푸를 출시하면서 등장하였다.

 

샴푸도 유통기한이 있다. 보통, 샴푸는 제조일자를 바닥에, 유통기한을 제조일자로부터 36개월 이런 식으로 후면에 표기해둔다. 하지만 어떤 샴푸나 수제 샴푸는 유통기한 없이 제조일자만 나와있는데, 이런 샴푸는 개봉 후 6개월, 늦어도 12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미개봉 상태라도 천연 샴푸는 2년, 일반 샴푸는 3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헤어 관리 제품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며 사용하자.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지만, 샴푸 같은 경우는 온도와 습도 변화가 심한 화장실에 두기에 적어도 그 전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봐야 된다. 만약 유통기한 지난 샴푸를 발견했다면 버리지 말자. 변질되어 냄새가 심하게 나는 상태가 아니라면 찌든 때나 화장실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아깝다고 유통기한을 무시하고 사용한다면 별별 두피 질환부터 시작해서 탈모까지 올 수 있으니 기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다.

 

향수 뺨치는 향기 좋은 샴푸 BEST

 

러쉬 - 대디오

 

고현정 샴푸로 유명한 아이템. 제비꽃 향이 난다.

 

오가닉스 - 체리블로썸 진생

 

벚꽃과 인삼 뿌리 추출물이 사용된 샴푸. 달달한 벚꽃향이 취향저격.

 

미쟝센 - 블루밍 퍼퓸 화이트 릴리

 

프리지아와 릴리 향이 조화를 이룬 청순한 향. 24시간 동안 은은하게 지속되는 지속력 보스.

 

케라시스 - 러블리 퍼퓸 샴푸

 

잔향의 지속시간이 길고 명품 향수를 모티브한 퍼퓸 향. 냠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한 향기다.

 

엘라스틴 - 퍼퓸 러브미

 

퍼퓸 삼퓨계의 원조. 쟈스민, 오렌지 블로썸의 조화로 상큼한 향.

 

리엔 - 백단향

 

향수의 원료로도 많이 쓰인다는 백단향(샌달우드). 그래서인지 지속력이 높다는 평이 많다.

 

츠바키 - 데미지 케어

 

향뿐만 아니라 두피, 모발을 동싱에 케어해 주는 아이템.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동백꽃 향이 난다.

 

데메테르 - 퍼지네이블

 

복숭아와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달콤한 향.

 

데메테르 - 베이비파우더

 

데메테르 베이비 파우더는 향수도 베스트 셀러. 뽀송 뽀송 아가향이 샴푸에도 그대로.

 

허발에센시즈 - 롱 텀 릴레이션십

 

이 샴푸를 써본 이들은 다른 샴푸를 못 쓴다고한다. 너무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장미향.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