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1000만원 몰래카메라
- 유머
- 2018. 12. 27. 12:20
한채영과 이인혜는 쾌걸춘향 주연과 조연으로 친해졌다. (둘다 무명이였지만 확 뜸) 방송에서 돈빌리기 리얼방송 (지금은 상상도 못할 예능)에서 이인혜가 한채영에게 돈 천 빌려달라...요구, 구라안치고 10초만에 ok. 그당시 천이면 큰돈 지금도 큰돈 9년이 지난 현재.... 이인혜(수년간 방송없고 대부업체 광고의 여왕) ok저축은행 광고모델, 한채영(대부업 사장의 마누라)
한채영과 이인혜는 절친사이다. 의리파인지 친구인 이인혜가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일종의 몰래카메라 삼아 한채영에게 돈을 꿔달라는 전화를 했을 때, 꽤 거액임에도 선뜻 빌려주겠다는 대답을 해서 순정녀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방송을 위해 짜고 친 고스톱이 아니라면 그저 대단할 뿐이다. OK 저축은행에게 선뜻 돈빌려주는 러시앤캐시
절친사이인 한채영과 이인혜, <쾌걸 춘향>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순위 정하는 여자 출연 당시 패널들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리는 미션을 수행한 적이 있는데 "돈 좀 빌려달라."는 이인혜의 말에 그야말로 거침없이 천만원을 빌려주려한 것을 보면 상당히 친한 사이인 듯하다 . 한채영이 과거 사채 광고를 찍어 구설에 올랐던 적이 있는데, 이인혜도 대부업 계열인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광고에 출연하면서 이미지가 안 좋아진 걸 생각하면 유유상종 뭔가 묘하다. 최근에도 이 둘이서 영화를 보러 왔다는 등의 목격담이 가끔씩 인터넷에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