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라마화 되는 웹툰들
- 정보
- 2018. 12. 21. 09:33
- 여신강림
글로벌 4개국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국내 최초로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작사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 비질란테
화제성 1위, 끊임없는 영상화 문의를 받아온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를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 기획 및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이는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최초의 투채널 동시 기획,제작이다.
- 상중하
연재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영화화 문의가 쇄도한 작품인 '한'작가의 '상중하'는 큐로홀딩스와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배종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다.
- 타인은 지옥이다
연재 초반부터 화제가 되어 여러 가상 캐스팅이 기사화까지 되었던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원작팬들과 빠르게 다시 만나게 될 예정이다.
- 쌉니다 천리마마트
2010년부터 장기 연재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예능드라마로 탄생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예정이다.
- 연의 편지
단 10회의 연재 만으로도 매니아를 양산하며 팬들의 영상화 요청이 빗발쳤던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는 공동 제작사 LICO와 함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 내일
현실과 사후세계를 오가는 저승 오피스 판타지인 라마작가의 '내일'은 '복수가 돌아왔다', '이별이 떠났다'를 제작한 슈퍼문픽쳐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했다.
- 금수저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시의적절한 소재를 둘러싼 발칙한 상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HD3 작가의 '금수저'는 드라마 명가 삼화네트웍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