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 차이 무엇이 다를까?
- 정보
- 2015. 10. 20. 10:12
오늘은 막걸리 동동주 차이 를 알아볼게요
비가오늘 날 저녁에는 하루를 마감하고 막걸리나 동동주에
다가 전 한접시면 정말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막걸리나 동동주를 마시다보면 궁금한게 있는데요
바로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입니다.
먼저 동동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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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익으면 밥알이 위로 뜨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
바로 동동주 입니다.
부의주라고도 불리는데요
개미가 떠있는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찹쌀과 누룩 물을 사용하여 1차 담금만 하는 술이고
맛은 달고 독합니다.
막걸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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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과 맵쌀과 보리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서 발
효시킨 술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청주를 떠내고 남은 술지게미나 청주를 떠내지 않은
술덧 전체에 술을 섞어가면서 걸러내어 만들어진
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탁주는 잘익은 술을 물을 섞지 앟고 그대로 채나
망등에 받쳐내면 탁주라 하는데 이는 탁주 중에서도
전내기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지역 고유의 술을 파는데요 술이 다르다보니
이 지역에서 먹던 막걸리나 동동주를
다른 지역에 가서 찾으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가 가면 지역별로 나오는 술이 모두 있으니
가서 다른 지역 술도 사서 먹어볼수 있겠네요
이렇게 확실히 막걸리 동동주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은 둘중에 막걸리를 먹어야 겠네요
동동주는 1차 담금만 해서 독하고
막걸리는 좀더 순하니까요
안그래도 이 두종류의 술은 뒤로 감치는 술이라고 해서
마실땐 멀쩡하다가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게 만드는 술로 유명하니까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본인은 조금이라도 순한 걸로 즐겨야
다음날 덜 고생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