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TOP4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TOP4 

대중들의 애니메이션 인식을 바꿔준 애니감독 TOP4

 

 

 4. 와타나베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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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신이치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교토 출신으로 원래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려고 했지만 다큐멘터리 감독은 조감독 생활부터 밑바닥 수련이 길다고 하여 애니메이션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

19세때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오시이 마모루의 "우르세이 야츠라 Beautiful Dreamer"를 본 영향도 컸다고 한다.

 

와타나베 신이치로는 선라이즈에 입사하여 타카하시 료스케의 "기갑엽병 메로우링크"의 각화 연출과 엘드란 시리즈중 하나인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콘티.연출,

"기동전사 건담 0083"의 각화연출을 거쳐서 1994년 "마크로스 플러스"로 감독에 데뷔했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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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플러스,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언덕길의 아폴론, 스페이스 댄디, 잔향의 테러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작품 특징 : 주로 통일된 작화를 가지고 있는 다른 감독들과는 다르게 작품마다 작화, 스타일, 느낌이 각각 다르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근황 : 2014년 7월 폭탄 테러를 주재로한 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 제작

 

사단 : 나카자와 카즈토(캐릭터 디자인), 칸노 요코(OST)

 

 

 

 

 

3. 곤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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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사토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매드하우스 전속으로 활약했다.

홋카이도출신으로 아버지의 전근에 의해 어린시절은 삿포로에서 지냈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애니메이터의 길을 가기로 했고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무사시노 미술대학에 입학해 디자인 그래픽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중에 주간 영 매거진에 〈포로 포로〉라는 만화를 응모해 지바 데쓰야 상을 받기도 했고 이것이 계기가 돼서 오토모 카츠히로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오토모와 관련된 만화일을 하다가 1997년 《퍼펙트 블루》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는데

일약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해 차세대 일본 애니메이션 주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곤 사토시는 뜻하지 않은 췌장암 투병으로 2010년 8월 23일 결국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일본 애니메이션계는 차세대 거장을 잃은 셈. 안타까운 죽음 이후 유언장이 공개되어 팬들을 또 한번 울렸다.....................


곤 사토시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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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블루, 천년 여우, 도쿄 갓파더즈, 망상대리인, 파프리카, 꿈꾸는 기계

 


곤 사토시 특징 : 인간의 심리, 꿈이라는 주제를 선호하며 장르 스타일은 스릴러 혹은 몽환적 둘 중 하나

 

곤사토시 근황 : 2010년 별세, 제작중이던 '꿈꾸는 기계' 제작 중단

 

사단 : 히라사와 스스무(OST)


 

 

 

2. 호소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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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는 중학생 때, 극장판 은하철도 999나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보고 컬쳐 쇼크를 받아,

 당시 극장 팜플렛에 실린 그림 콘티를 보고 애니메이션 세계에 관심을 갖게된다.

 

대학 졸업 후 카나자와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턴채용시험에 응시하나 불합격한다.

 그 뒤에 <소년 케이야> 때 알게된 프로듀서의 소개로 1991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한다.

 

본래 연출을 하고 싶었으나 먼저 애니메이터부터 시작하라는 말을 듣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종사하게 된다.

토에이 신입시절 때는 스미타 고이치와 야마시타 다카아키에게 애니메이션의 기초를 배웠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주변 동료 애니메이터의 능숙한 그림 실력을 직접 보고 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져 애니메이터를 계속 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내에서 연출 채용 시험이 있다는 걸 듣고, 지원하여 시험에 합격, 1997년 게게게의 키타로(제4기)로 연출가로 데뷔하게 된다.

 

 그 후, 비밀의 아코짱(제3기)의 연출에 참여한 후, 1999년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의 감독으로 발탁된다.

디지몬 어드벤쳐 TV 시리즈의 제21화를 연출.

 

2000년에는 디지몬 어드벤쳐 극장판 우리들의 워 게임!를 감독하여, 그 퀄리티로 업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호소다 마모루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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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1기: 운명적 만남,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2기: 우리들의 워 게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특징 : 괴물(수인), 가상 세계, 시간 여행 등등 여러 SF적 판타지 요소를 활용함에도

친구, 가족간의 우정 혹은 사랑 이라는 주제를 굉장히 잘 묘사한다.

 

호소다 마모루 근황 : 2015년 현재 괴물의 아이 제작, 2015년 7월 11일 (일본 현지) 개봉

 

사단 : 오쿠데라 사토코(각본), 사다모토 요시유키(캐릭터 디자인)

 

 


 

 


 

1.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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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는 1963년, 대학을 졸업 후 토에이 동화에 입사하여 본격적으로 애니메이터로서의 길을 가게 된다.

이 때 토에이 동화에서 선배로 만난 사람이 타카하타 이사오이다.

 

미야자키는 토에이 동화에서의 생활 초기엔 애니메이터로서의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며 만화가 쪽을 더 꿈꾸었으나,

소련의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을 본 이후 애니메이션 쪽으로 완전히 자신의 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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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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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특징 : 자연 보존의 철할적 메세지, 인간(특히 어른)비판적, 그에 대조되는 아이의 순수함등의 소재를 선호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근황 : 2013년 은퇴

 

사단 : 히사이시 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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