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년만에 로고 변경

 

구글 2년만에 로고 변경

 

 

구글이 2년 만에 회사 로고를 변경했다.. 바뀐 로고에는

PC 시대를 넘어 ‘모바일 온리(Only)’에 주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한다.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의미는 다르다.

테스크톱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 TV와 자동차 등 모든 화면에 적합하도록 로고를 제작한 것

 

타마 예호슈아 구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은

“초창기와 달리 이용자들은 구글 제품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근한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로고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2년만에 대문을 바꾼 구글

 

기존의 세리프에서 산세리프 형태로 바뀐 구글 로고(글자 끝부분에 군더더기없이 반듯해짐 현대적이고 간편한 느낌)

 

 로고는 점점 심플해져가는것이 일반적인 룰이고
심플한게 깔끔하고 진짜 보기 좋다.

 이 로고 하나 만들려고 수십억의 돈에 엄청난 시간을 들였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믿기나할까??

로고는 정말 중요하다.

2년동안 쓰던 로고 버리고 새 로고로 바뀐 구글... 아직 적응이 안된다.

 


그 와중에 깨알같은  구글 애니메이션

 

 

 

 

세부 기능에서도 디테일한 디자인 변화가 있는데

구글 서비스에 글자를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인식할 때 나타나는 마이크는 색을 바꿔가며 움직여 ‘입력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스마트워치 같이 작은 화면에서도 작동이 잘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 구글 2년만에 로고 변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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