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도 터졌다 아버지 사기 사건

야구선수 추신수도 아버지의 채무 관계로 인한 사기 논란. 요즘 유행하는 '빚투'운동에 휘말렸다. 빚투운동은 유명 연예인의 가족이 사기를 치거나 돈을 갚지 않는 등의 물의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는 것을 말하는데 너도 나도 연달아 과거 성폭력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미투'운동의 빚댄 표현으로 법은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며,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제대로 드러나지 못한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지는 것을 말한다. 이번엔 스포츠 계로 넘어갔는지 메이저리거 추신수에게 빚투 불똥이 옮겨갔다. 지난 11월 28일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유명 야구 선수 추신수 아버지의 사기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저는 유명 야구선수 추신수 아버지에게 2007년도 거액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2016년 형사적 사건으로 재판을 진행할 당시 저의 피해금액은 10억4,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으나 이들은 국내 최고의 로펌 두 곳을 동원해 5억 원의 공탁을 걸고 형사적 문제만 피해갔을 뿐 당사자인 저에게 단 한 번의 사과와 재판 이후 단 한 번의 피해 보상에 대한 의사를 표시한 바가 없고, 지금까지 전화 통화마저 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국민 청원 게시판에 호소하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재판 당시 피해자에게 피해보상을 하든 피해보상 약속을 하든지 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이나 추신수 아버지는 거액의 로펌을 살 돈은 있어도 피해자의 억울한 마음은 아랑곳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건은 재판 당시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으며, 이에 대한 사실적 자료들은 모두 보관돼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연락처까지 남기며 호소하고있다.

 

 

 

 

참고로  과거에도 문제를 일으켰었다.

 

 

추신수 아버지는 사기를 쳤었고

 

 

 

 

 

 

연봉 백억원대 아들래미가 먹을거 잠깐 줄여서 5억 공탁금으로 클리어 한 경험이 있다.

아버지는 빵에도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