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범죄자 격리구역

 

 

교도소 [prison, 矯導所]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위해 만들어진 구역.

 

 

 

bgm - Frenkie - Hajmo Ih Rusit

 

교도소는 그 본래 기능인 수형자에 대한 구금과 교정처우 외에 부수적인 기능으로서 미결수용자를 수용하는 거실,

즉 미결수용자 거실을 두어 형사피의자·피고인으로 수사 또는 재판의 대상이 된 자를 수용하고 처우하는 경우도 있고, 사형집행을 하는 교정시설이다.

 

교정시설의 또 다른 축인 구치소는 형사피의자나 피고인을 구금하여 재판이 종결되기 전까지 수용하는 시설이므로 이 점에서 교도소는 구치소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다만, 구치소에도 기결인 수형자가 일부 수용되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징역, 금고 구류 등의 선고를 받은 범법자들을 수용, 구금하는 시설이다. 인생 막장 테크트리의 필수요소다.

흉악범이나 경제사범 아니고서야 전과기록은 5년 지나면 비공개 처리된다.

이 때문에 중범죄자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신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물론 당사자 외에 가족 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여기서 형기를 다 채우기 전에 무단으로 탈출하는 것을 탈옥이라고 하고 법률용어로는 도주죄라고 한다.

 

또한 인터넷 지도에서 '교도소'건물 사진은 모조리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알아 볼 수 없다.

 

재소자, 전과자라고 대뜸 편견을 가지고 보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지만 쓸데없이 미화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정말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가게 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판사와 검사들이 열 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거르고 거르고 거르고 또 거르고 현미경을 들여다보듯이 검토하고 검토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며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친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흉악범을 제외하면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경우가 많다.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 흉악범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관대하게 처벌하는 측면도 있다. 어차피 민사 손해 배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또 진짜 인생 포기한 중범법자 아니면 처벌이 가벼워도 재범을 안 하지, 가벼우니 또 하자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구치소도 아닌 교도소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은 최소 99% 이상 진짜 범죄자라는 논리가 통하는 것이다.

 

 

 

 

 

 

 

 

전세계 각국의 교도소 사진

 

 

독일 교도소(가정집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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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도소(거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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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도소(수용가능 인원대비 수용인원이 가장 많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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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교도소 (힐링느낌, 호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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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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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소 (전통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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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도소(밥을 바닥에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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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도소(폭동 탈옥이 많이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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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도소(예상외로 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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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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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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