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과일 가격

미국의 과일, 고기, 야채 값이 싼 이유는 그로서리들이 대형체인으로 여러 주에 걸쳐서 영업하면서자신들의 농장에서 직접 길러서 자기네 가게로 바로 가져오는 물건이 상당히 많다. 야채는 대부분 자기들 농장에서 가져오고 고기는 한국같이 6단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에게서 바로 직거래해서 마트로 가져오니까 싼거다.

 

대기업이 그로서리를 해야 미국처럼 식료품값이 획기적으로 낮아진다한국처럼 좆나게 복잡한 유통구조에 지역상권 보호하다가는 항상 온 국민이미국보다 소득은 반도 안되면서 물가는 더 비싼 사회에서 살게된다.

 


라임 10개에 1불

 

 

바나나 파운드당 69센트

 

 

망고 개당 94센트 ㅋㅋ

 


수박 4불 ~ 6불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껍찔쨰 먹는 포도 1.5불 ~ 2불

 

 

한국은 8~9천원 ㅋㅋ

 

한국 농업, 어업, 축산, 과수업은 망하는 1차산업이라고 국가에서 과보호해서 그렇다. 온갖 명목으로 직불금을 주고, FTA해서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하려 하면 칼들고 배째거나 분신하는 의인이 꼭 있다.

 

도시민들 귀농하면 온갖 텃세부리면서 뜯어먹으려는 것들에게, 도시민 세금 빼돌려 국가에서 도와주고, 농수산물에 과수 축산물 가격을 높여서 다시 도시민소득을 농어민에게 강제이전하는 거다.지금도 비싼 쌀값 올리려고 시위하는 중인데미국 태국에서 수입하면 반값도 안되는 걸 더 비싸게 사먹어야 하는 나라가 한국.한국에 민노총보다 더한 이익집단이 농어민 과수축산집단이다.

 

 

- 외국인이 비싸서 못먹는 한국 과일

한국인 전체중 농민은 겨우 4~6프로 정도인데 그 농민을 부양하기 위해 전체 국민에게 비싼 농산물을 강요하는 미친 정부. 웃기는건 그런 쓰레기짓을 한국인 전체가 긍정한다는것. 한국은 뭐가 잘못된건질 모르겠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산업국가중 하나가 아직까지도 "농자천하지대본" 이 관념이 뼛속까지 박혀있다.

 

한국에서 한국인 전체를 위해 농산물 개방해 가격 낮추겠다고 선언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건 자살행위다.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며 정치인들이 한국 전체로 보면 한줌의 농민들을 위해 국민 전체를 착취하는걸 용인하는 미친 국민성, 한국인의 국민성은 기형적이다.

 

일본은 부자용 서민용 철저하게 나눠서 판다. 따라서 서민용은 우리보다 훨씬 싸다. 일본 농수산진흥과 깡패 농협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은 일본에 몇년을 살아도 이해못한다. 경작농지는 비슷하지만 농어촌 개선으로 일본 농업생산성은 우리보다 2배이상이고 소득은 2배다.

 

여기에 깡패농협의 주도로 농수산물이 싸게 나올수 있도록 주도한다. 하지만 농민들의 소득도 보장해야 하기에 특급 상품은 브랜드화해서 미친가격에 팔수 있도록 해준다. 서민들 상대적 박탈감 느끼기 때문이다.

 

한마트에 나란히 진열해버린다. 농어촌 특산물 보면 포장만큼이나 가격이 너무 비싼데 차이가 있다면 일본 특산물은 품질이 서민용과 확실히 차이가 난다. 즉 부자용 귤을 판다면 한나무에 가지를 싹다 쳐버리고 귤 10개만 거두고 싹쳐내면서 잘려나간 나머지 귤만큼 비싸게 받는 식이다.

 

당도가 높이지긴하지만 그정도로 비싼가치는 없는데 뭐 부자들은 그런 퍼포먼스 좋아하니까.. 서민은 싼거 먹고 부자는 비싼거 먹는거지.

 

그래서 일본 농업이 한국의 롤모델로 오래전부터 활용되는데 얘들도 일본애들이 바라는 선진형은 아니다.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평가를 하자면 딱 한국과 미국과 덴마크,네덜란드의 중간 수준 (일본의 롤모델은 얘들이다.) 때문에 역대 총리들이 미국식 농업개혁을 하려고 매번 시도하지만 엄청난 시위와 감정팔이에 당해서 매번 물러서는데 아베도 취임하자마자 강력한 개혁을 천명했다가 트렉터 몰고 올라오자 쫄아서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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