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광기 레전드

무한도전에서 2009년에서 하차까지 실질적인 에이스였던 노홍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정형돈과 함께 처음부터 함께 했던 고정 멤버였다. 그만큼 자부심도 갖고 있었다. 노홍철은 돌+아이,사기꾼 컨셉으로 흥했다. 실제 성격은 방송처럼 과장스럽게 시끄럽진 않고 밝고 긍정적이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노홍철에 관한 유명한 일화로는 군시절 일화가 있는데 놀러와에 나와서 군대가 노홍철을 바꾼 게 아니라 노홍철이 군대를 바꿨다고 했다. 안타까운 사건으론 어떤 정신질환자에게 노홍철이 폭행을 당해서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노홍철의 실제 인성을 알 수가 있었는데 가해자가 노홍철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와중에 자신은 반격하지 않고 끝까지 말로 타일렀고 경찰이 출동해 가해자를 데려갈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타일르며 보냈다. 그리고 음주운전사건이 있는데 이걸로 노홍철은 방송 인생의 심각한 치명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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