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말하는 막창집 장사 요령

막창은 소,돼지의 내장 부위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소막창은 양곱창이라는 말로 더 유명하다.(동물 양이 아니다.)일반적으로 먹는 막창은 돼지 막창을 말한다. 막창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에겐 기름기가 줄줄 흘러나오는 강력한 지방덩어리와 크로테스크환 외형으로 기피하는 음식으로 여길수 있으나. 먹어본 사람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술안주이다. 막창의 뜻은 창자 중에서 마지막에 있다고 해서 막창이라 부른다고 한다.(하지만 실제로 파는 막창은 대장 전체와 뭉뜨그려 파는 경우가 많다.) 먹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불에 구워 먹으며 간단한 양념에 찍어 먹는다. 막창의 풍부한 기름기에서 나오는 고소함이 특징이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막창집에 장사의 요령을 전수했다. 

링크 - 소유진 루머와 백종원

같은 소스인데 다른 느낌,저기서 일일히 소스 나눠서 담아주는거 나중에 일손 딸리게되면 아예 소스통을 따로 두고 자기 취향대로 퍼가서 조합하게 만들어 놓으면  서빙할때 소스 안담아줘도 되고 손님들도 자기 취향대로 섞어 먹어도 되고.. 작은 차이지만 저런게 중요한듯 하다.심리적인 요인도 있다 못 보던 소스니까 뭔가 특별해 보이는.. 만약 다 섞어서 내놓으면 그냥 흔한 쌈장이구나~하고 말꺼 같다. 단순히 보기 좋은것도 있지만 재사용 하지 않고 위생적인 식재를 사용했다는 것도 어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