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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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8. 27. 13:07
유럽연합의 경제를 책임지는 나라
독일은 중부유럽의 국가로서, 러시아에 이어 유럽 제2의 인구대국이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의 참가국이며 G7의 일원이다.
그런 독일의 우리나라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독일하면 떠오르는 음식 소시지
커리부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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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부어스트,독일에서 정말 유명한 길거리 요리되겠다.
레시피는 진짜 간단한데, 소시지를 굽고 자룬 다음,소스와 카레가루,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종이 패키지에 넣으면 끝이다
독일사람들은 정말 좋아해서 많이 찾고, 외국인들도 많이먹어보고 좋아하는 요리라고 한다.
가격은 3~5유로 정도로 저렴한편
특히 감자튀김이 별미인데, 마요네즈나 케첩을 뿌려먹는게 보통 방식이라고 한다
브라트부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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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그대로 번역하게되면 구운 소시지인데, 진짜 소시지를 구운 음식이다.
보통은 사진과 같이 빵에 소시지를 구워서 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흐물흐물 푸석한 소시지와 달리 수준이다르다!
브라트부어스트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은 그릴에 소시지를 구워주기 때문에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군침도는 소시지가 된다
오리지널 소시지를 먹고 싶다면 브라트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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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지방에서 유명하다 .. 즉 흰소시지
바이스부어스트는 보통 불에 굽지 않고 물에 삶아 껍질은 벗겨먹는게 정석이라고한다
독특한 맛으로 유명하다
슈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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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의 기원은 오스트리아라고 하지만,지금은 독일 음식으로 여겨질 만큼 독일에서 주 메뉴로 자리 잡은 음식이다.
특징은 튀김 옷이 바삿바삭 하지 않고,소스가 없다
보통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고 한다
돈까스라고하기에는 고기의 맛이 약간 다르다
슈바인학센 (학세, 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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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나올 고기 모양이다.
우리나라 족발하고 같은 부위인데, 속은 부드럽고 껍질은 바삭바삭해서 맛이 정말 최고라고 한다
같이 곁들여주는 소스까지 별미
단점은 비싼가격
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맥주안주하기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