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추천] 크르노 크루세이드(Chrono Crusade)

크르노 크루세이드/クロノクルセイド / Chrono Crusade

작가 - 모리야마 다이스케

 

권수 - 전 8권 완결

 

크르노 크루세이드(Chrono Crusade)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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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미국의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마계가 판을 치는 혼돈기에 폭주 수녀 로제트가 악마 크르노와 죽음의 계약을 맺고

악마들을 처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크르노 크루세이드는 악마들에 대한 독특한 설정과 미려한 작화,깔끔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특히 엔딩 부분에 이르러선 허를 찌르는 결말이 폭풍감동을 준다.

상당한 호평을 받은것에비해 그다지 큰 인기는 끌지못했다는게 아쉬운 점이 되겠다.

 

 

애니판 크르노 크루세이드는 처음 전개는 비슷하지만  뒷부분 전개는 완전히 다르다.

원작이 감동적이고 극적이라면 애니메이션쪽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마디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눈물이 마를 정도로 허무하고 슬프다.

워낙 우울한 엔딩 때문에 보고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이 많아 '크르노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부른 애니판 오프닝 '날개는 Pleasure line'은 명곡이고,

아이러니하게 원작 크르노 크루세이드를 알리는데 공을 세운게 되버렸다.

 

 

 

 

 

 

 

 

 

 

 크르노 크루세이드 명장면

 

 

 

 ㅠㅠ 말이 필요없네진짜 만화판 최고인듯

 

 

 

 

 

로제트가 죽고나서 매년 그녀의 기일날 무덤에 누가 꽃을 놔두고 가는데 크르노로 예상된다.

 

그에비해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판

오프닝만 빨자 ,원작인 만화가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