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을 읽는 미국 연예인들

심술궂은 악플들만을 모아서 방송을 해주는 프로그램, 스타들이 인터넷 악플을 직접 소개하는 재밌는 방송 프로그램 바로 지미키멜 쇼의 심술궂은 트윗이라는 코너다. 유명인이 자신에게 남긴 악플을 직접 읽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다. 이 방송에서 악플을 읽는 스타들의 모습이 오히려 당당하고 의연해서 보는사람이 더 민망한데, 과연 이 방송을 본 악플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 방송에서 자신이 남긴 악플이 공개된다면 악플을 읽던 스타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다시는 악플을 쓰지 못하지 않을까?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못생긴 새처럼 생긴 x. 좀 닥x삼"

 

애쉬튼 커처 (Ashton Kutcher)

 

"얜 버스에 빨리 치였으면 좋겠다. 최대한 빨리"

 

샤론 스톤 (Sharon Stone)

 

"그래도 한때는 얘 TV 나오면 좋았는데 이젠 욕만 나간다"

 

레이디 가가 (Lady GaGa)

 

"레이디가가 향수? x같은 냄새 날듯"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하느님, 저스틴 비버를 드릴테니 투팍을 돌려주세요"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얜 오리의 x지처럼 생겼음. 진심으로"

 

베네딕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베'나'딕트, 재수없는 놈" (이름 스펠링 잘못 씀)

 

→ "내 이름은 베'네'딕트다, 이 재수없는 놈아!"

 

매트 르블랑 (Matt LeBlanc)

 

"얘 존x 늙어 보임. 뭔 일 있었음?"

 

→ "허허허.. 엿 먹어라"

 

소피아 베르가라 (Sofia Vergara)

 

"얘 입에는 x이 들어가 있나봐..나 얘 말하는거 듣기 짜증남" (억양 비꼬는 중)

 

→ "내 입 안에 x이 있으면 뭐 불만있냐?"

 

앤더슨 쿠퍼 (Anderson Cooper) CNN 앵커

 

"왠지 모르겠는데..왜 이 사람 보면 공룡이 생각나지?"

 

→ "x 먹어"

 

매튜 맥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 x의 똥같은놈임  "

 

투 체인즈 (2 Chainz)

 

"솔직히 우피 골드버그 닮음"

 

에단 호크 (Ethan Hawke)

 

"얜 원래 배우가 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닌데 사람들이 '음..그래 뭐..이왕 시작했으니 냅두지 뭐'

라고 해서 지금도 배우하고 있는거 같더라"

 

빌 머레이 (Bill Murray)

 

"얘 하나도 안 웃김. 영화 <좀비랜드>에서 총 맞아 죽었을 때 좋았음"

 

 

"얘는 억양이 존나 짱남"

 

 

위즈 칼리파 (Wiz Khalifa)

 

"이 새낀 여자 노숙자 같이 생김"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저 큰 입으로 코끼리 하나는 먹어치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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