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의 슬픈 일생

맥 밀러는 2011년 11월 8일 피츠버그의 작은 로스트럼 레코드라는 레이블에서 'Blue slide Park' 라는 음반을 발매했다. 맥 밀러는 고등학교를 자퇴했었고, 당시 나이 18살에 빌보드에서 1위를 한것이다. 맥밀러는 18살이란 나이에 작사,작곡을해 빌보드1위를 달성한건 정말 대단했다. 그래서 언론과 힙합씬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우연히 저스틴 비버와 당시 신인이였던 아리아나 그란데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을 2012년에 만났다. 스쿠터 브라운이 맥 밀러에게 아리아나 그란데의 타이틀 신곡 피쳐링을 제안했다. 이에 맥 밀러는 쿨하게 요청을 받아 들였고, 'The Way'라는 타이틀곡에 피쳐링을 하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리고 이 둘은 이 계기로 나중에 사랑에 빠졌고, 공식 연인이 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 way'가 대박이 난 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승승장구 했다. 물론 맥 밀러도 래퍼로써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맥 밀러는 미국 힙합씬에서 가짜래퍼라고 거센 비난을 받게 됬다.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피쳐링 때문이었다. 어느날 그리스 부호의 별장 파티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초대 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인 맥 밀러도 같이 파티에 데려갔고 남의 파티에 가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였다. 그리스 부호는 아리아나 그란데만 보고 싶어했는데 말이다. 그 당시 이 둘사이는 정말 끈끈하고 뜨거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던 걸까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8년 5월 16일 일방적으로 트위터에 맥 밀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이별을 선언했다.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차이고, 그 충격으로 밤새 술을 마셨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결국 교통사고를 냈다.


맥 밀러는 2018년 8월 3일에 'Self Care'라는 곡을 발매했다. 뮤직 비디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차이고난 후, 본인의 심경을 관속에 생매장 당한 사람으로 표현했다. 2년 7개월동안 긴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차였는데 당시 맥 밀러의 상심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었다. 맥 밀러는 진심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사랑했다. 


맥 밀러는 2018년 9월 7일 집안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됬다. 사인은 accidental drug overdose 약물 과다복용이다. 맥 밀러의 친한 친구가 증언을 했는데,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결별후 심한 충격으로 매일 같이 술과 마약을 했다고 한다. 맥 밀러가 사망한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스타에는 Ariana Killer(살인자 아리아나) 라고 댓글이 도배가 되었다.


맥 밀러의 인생과 커리어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빠질수가 없고, 결국 갑작스러운 결별선언으로 맥 밀러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폐인이 되어버리고 약물에 손을대고 결국 26살 꽃다운 나이에 죽게 되었다. 여자를 잘만나서 대중적으로 더 크게 성공하고, 연인까지 되었다가 결국 여자 때문에 죽은 안타까운 래퍼 맥 밀러 Mac Miller 죽은 당시 그의 재산은 약 45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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