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에 대한 기레기들 날조 수준
- 연예
- 2018. 12. 16. 07:04
e!Fact 기자들의 탕비실 연예담 에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이민호가 1부때 신인상을 받지 못해서 2부의 확정난 인기상을 째고 차를 타고 돌아가려했고 달리는 차를 막아서서 인기상을 받게 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인기상은 2부가 아닌 1부에 수상했다. 이민호는 당시에 영화로 후보에 오른 모든 시상식에 스케쥴을 조율 하면서 참석을 했는데 이때 났던 기사가 강남1970으로 후보에 오른 시상식에 수상 여부에 상관없이 전부 참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이민호는 백상예술대상, 드라마어워즈, 대종상영화제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시상식을 빛냈다. 수상 여부보다 첫 주연작인 '강남1970'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올해는 후보에 오르면 스케쥴을 최대한 조율해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계획했었다. 이번 청룡영화제 또한 '바운티 헌터스' 측에서 양해를 해준 덕에 참석할 수 있게 됬다.
기자들이 뽑은 시상식 최악의 애티튜드 배우 이민호
백상예술대상에서 1부에 인기상을 받은 이민호
그리고 청룡영화제에서도 백상예술대상하고 상황이 똑같았다. 신인상은 못받고 인기상을 받았을때 났던 기사가 이민호는 시상식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영화인들의 축제를 즐겼다. 마술쇼 도중 다시 자리에 앉은 이민호는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동료 선후배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박수를 쳤다. 제 52회 대종상영화제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시상식을 빛냈다 라고 기사가 났었다. 이민호는 다른 스케쥴이 겹치지 않는한 웬만한 시상식은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시상식 안에서나 주차장에서나 짤이나 직캠들 모조리 다뜨는데 날조하는 수준보면 참..
배우들한테 인사하고 앞테이블에 있는 배우한테도 선배님~ 하면서 인사하러 다니는 이민호
1부 끝나고 나서는 강하늘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이민호
고개 까딱까딱 축하공연도 즐기고
2부에서도 배우들하고 수다떨고 무대에서 웃긴말 나오면 웃느라 정신없었던 이민호. 1, 2부 기분 최고 상태로 있다가 갔다. 이날 이민호는 2개의 상을 수상했다. 국내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1부), 중국 아이치이 스타상(2부). 국내투표 인기상은 이민호가 투표기간이 길었던걸로 알고 있다고 소감에서 언급했다. 아이치이 스타상은 박신혜랑 둘이 수상하게 됐는데 스타상은 둘다 몰라서 호명됐는데도 어리둥절 하고 있다가 김래원이 말해줘서 나가고 박신혜도 둘러보다가 본인 이름 호면된거 그제야 알고 나중에 나갔다.
이때 박신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이라고 수상소감에서 말했다. 국내 인기상 말고는 사전에 수상여부에 대한 말이 없었던 것이다. 만약 저 기레기들이 이 아이치이 스타상을 얘기한것이라면 이민호는 스타상을 받을 줄 몰랐던건데 이민호가 수상여부를 알고 있었고, 신인상을 못받아서 가려고 했다고 말한 그 자체가 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