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 조회수 높은 이유
- 유머
- 2018. 12. 9. 23:59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을 중복 거르기 안당하기위해서 뮤직비디오를 '음악'카테고리가 아닌 '인물&블로그' 카테고리에 올려놓았다. 당연히 프리징 안걸리고 중복 조회수 안걸리니 조회수가 높을수 밖에 없다. 유튜브 들어가서 확인해본 결과 비교적 조회수가 낮은 뮤비들만 '인물&블로그'카테고리로 설정해 놓았다. 5억뷰 이상 블랙핑크 뮤비들은 카테고리'음악'으로 해놓았다. 이런 방법으로 조회수 올리면서 언플하는 YG도 참..이란 생각이든다. 보통 모든 가수 뮤비는 음악 카테고리로 되어있다. YG는 뚜두뚜두 공개 첫날 인물 카테고리로 올렸다가 하루가 지나기 직전 다시 음악 카테고리로 바꾸는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
이후 틈틈히 카테고리를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한다.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냐면 음악 카테고리로 올린 뮤비는 유튜브에서 IP 추적 등 시스템으로 중복 조회수를 걸러낸다. 그래서 방탄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 뮤비가 일정시간 프리징이 걸리는 것이고 조회수가 삭감된다. 반면 '인물&블로그' 카테고리로 올리면 유튜브의 추적에서 자유로워지고 중복 조회수도 다 그대로 올라간다.
방탄의 경우 한명이 하루에 10번 보면 동일 IP로 인식되서 1번만 인정되지만 블랙핑크(BLACKPINK)는 10번다 조회수로 삭감없이 올라간다. 그걸 교묘하게 YG가 이용했고 엄청난 조회수 특혜를 보게된것이다. 방탄소년단도 똑같이 했다면 블랙핑크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가 나왔을 거라는게 팩트다.
이미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사실이고 다른 소속사들은 그런 편법 쓰지 않는다. 방탄은 안다고 해도 그렇게 안할것이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블랙핑크 입장에선 그게 절박했다. YG가 언플 심하게 하는게 특기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블랙핑크가 조회수 요정이다,방탄소년단을 조회수로 능가하는 걸그룹이다 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니 블랙핑크 입장에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그로 인해서 음원성적도 반사이익을 얻은게 사실이고 말이다. 블랙핑크를 싫어하진 않지만 그런 행태는 눈쌀지푸려진다. 그걸로 얻은 영화가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그래서 블랙핑크 유튜브 기록이 어쩌고하는글 보면 그냥 웃기다.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국가별 조회수보면 정작 언플하던 한국,일본,미국은 별로고 태국,인도네시아에서 조회수의 반이상은 차지한다.언플에는 태국 인도네시아는 왜 쏙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