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 로또 맞을 확률 vs 번개 맞을 확률
- 유머
- 2018. 12. 8. 10:09
뇌피셜은 유튜브에서 방영하는 인터넷 방송이다. 김종민이 메인MC를 맡고 있으며 본인의 첫 단독 MC작이다. 매주 목요일 영상이 올라온다. 뇌피셜은 여러가지 주제를 놓고 김종민과 게스트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30분간 토론하는 토크쇼 형식의 예능이다. 여기서 김종민은 무맥락 논리를 펼치고 폭풍디스나 역관광을 당하는것이 주역할이다. 가벼운 주제를 놓고 재미있게 서로 입담 배틀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지만 제작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댓글 창에선 꼭 한 번은 키보드 배틀이 일어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뇌피셜은 토론 중간에 특정 주제를 놓고 사실 확인을 위해 팩트체크를 통해 전문가나 지인을 전화로 불러내는데 전문가나 지인이 전화를 통해 드립 욕심을 내기도 한다. 기획이 신선하고, 무엇보다 김종민 특유의 바보 캐릭터가 빛을 발하는 구도라 히스토리 채널에서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이며, 에피소드 30만 뷰 기념으로 왁싱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30만 뷰가 되어서 왁싱을 하기도했다.
논리탕진잼 토론쇼 뇌피셜 - 로또 맞을 확률 vs 번개 맞을 확률
실제로 수학적으로 벼락맞을 확률이 더 높다고한다. 하지만 벼락맞는 사람보다 로또당첨자가 더 많은 이유는 시행횟수 차이때문이다. 로또는 극악의 확률이지만 매주 구매할수있고 게임수가 4천만이 넘어간다. 그래서 로또 당첨자가 매주나올 수 있는것. 쉽게말하면 만약 벼락도 일주일에 4천만번 이상 친다면 로또맞는 사람보다 벼락맞는 사람이 더 나오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