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이크로닷 관련 첫 공식입장 발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마이크로닷 연인 홍수현이 참석했다. 마이크로닷 사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공식석상이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부모 사기 논란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홍수현은 진행에 앞서 마이크로닷 질문 말고 다른 질문을 해달라고  돌려말하고 프로그램 홍보에 힘썼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면 기자(기레기)들이아니다. 역시 마이크로닷관련 질문이 나왔다. 홍수현은 대답을 회피했다. 하지만 계속 질문이 나왔고 홍수현은 할말이없고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서울메이트2’를 위한 자리인 만큼 관련 이야기를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다” “혹시라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봐 많이 조심스러웠고 걱정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말씀드릴 것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나며 이웃 주민들의 돈을 사기쳤다는 내용이 확산됐고 마이크로닷은 강한 부정과 법적 대응을 예고 했으나 사실이 밝혀지며 며칠 후 사과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 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을 재조사하고있고 인터폴 수배중이다.(적색수배는 아직심사중이라는 뜻) 하지만 마닷부모를 국내송환 하려면 최소 2년이 걸린다고한다. 그 이유는 절차 때문인데 대한민국 법무부 →대한민국 외교부→뉴질랜드 외교부→뉴질랜드 법무부→법원의 송환여부 판결→뉴질랜드 경찰의 수배·체포·범죄인 인도→한국 송환→국내 공항 범죄인 인수 이 절차때문이라고 한다. 마닷이 참 여러명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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