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은 나루토 덕후
- 유머
- 2018. 12. 3. 17:01
빅토리아 시크릿 일명 '빅시'인기 모델로 유명한 바바라 팔빈, 어린시절 바바라 팔빈은 축구와 노래부르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2006년 13살이 됬을 때 부다페스트의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더불어 메이크업에 따라 귀여운 소녀부터 퇴폐적이고 고혹적인 숙녀의 느낌까지 극과 극의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주는것이 가능해서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워낙 장난기도 많고, 어린애처럼 밝은 성격인데다 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추다보니 이런 여성상을 선호하는 동양권에서 인기가 폭발적이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뻐서 팬이 된 사람도 수두룩하다. 미소에 특유의 개구진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혀를 자주 내미는 버릇이 있다.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라고 말했다. 기회가 된다면 마블 영화에서 웃긴 수퍼히어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는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뽑았다.
바바라 팔빈은 의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나루토 극성팬이라는 것이다.잠자기전에 나루토 보면서 잔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며 최근엔 할로윈 축제에 나루토의 캐릭터 가아라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기도 했다.
최근 할로윈 축제에서 나루토 코스프레를 하고온 바바라 팔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