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인 최초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돌파했었던 기타리스트 정성하에대해서 알아볼게요
정성하 소개
정성하는 1996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기타에 재능이 있던 정성하는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에게 핑거스타일 주법을 배우고 이후 혼자 독학합니다.
어린나이에 기타를 잘치니 아버지가 정성하의 기타연주를 유튜브에 올리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핑거스타일이란 곡의 리듬과 멜로디 박자를 함께 치는 것을 말합니다.
빌리진을 연주하는 어린 꼬맹이 정성하군
그리고 아버지가 지인의 권유로 올린 코타로 오시오씨의 스플래쉬를 올리고 그 반응에 힘입어 약 200곡 이상을 더 올리게 됩니다.
2006년 9월에 스플래쉬를 업로드 한 이후 42개월만에 정성하는 한국인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달성하게 됩니다.
10살(초 2~3정도)에 기타를 잡은 정성하는 모든 신동들이 그렇듯 2008년에 스타킹에 출연합니다.
기타를 몰랐던 사람들도 정성하라는 꼬마의 연주를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13살 때 10개국 투어 콘서트, 14세때 핑거스타일 기타연주 정규앨범을 발매합니다.
이후 나르샤의 솔로앨범 'I'm in love 기타 반주를 맡기도 했습니다.
16살때는 제이슨 므라즈가 동영상을 보고 공연에 초대를 해서 함께 공연을 합니다. 제이슨므라즈와 정성하는
최근까지도 함께 im yours 등 여러 공연을 했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는 정성하가 자기 음악 편곡을 하고 기타치는
모습을 보면
그가 상당히 정성하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작았던 꼬마가 현재는 키 178까지 성장했습니다.
기타 치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성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렸을때 실력 그대로고 발전이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자기전에 정성하군의 곡들을 몇곡 들어보면 기타 음악이 이렇게 좋을수도 있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래는 왜 같이 안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 노래에 자신이 없어합니다.ㅎㅎ
그래도 계속 연습한다고 했습니다.
뭐 꼭 기타에 노래를 같이 해야하는건 아니까요
유튜브에 치면 아마 거의 오백곡 정도 있을텐데요
사람들에게 친숙한 노래 몇개만 골라보았습니다.
우선 정준영과 로이킴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던 곡 먼지가 되어
Let it go(Frozen OST) 엘사 렛잇고
Maroon 5 Payphone 마룬5 페이폰
마지막으로 아마 핑거스타일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젤 첫번째 아니면... 꼭 한번 거쳐간다는 그 곡!!
코타로 오시오의 황혼 입니다. 이 노래때문에 입문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을 것입니다.
Twilight
이렇듯 정성하는 기타를 들고일어난 하나의 신동이었습니다.
통기타 소리 듣기 좋지 않나요?
본인도 한두곡 들어보다가 유튜브에서 거의 날새면서 여러 곡들을 들었던 적도 많습니다.
현재 정성하의 유튜브 페이지 조회수는 10억을 넘었습니다.
자기전에 한두곡 듣고자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