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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꿀팁 정보 알아보기

skdna 2019. 2. 10. 20:22

일본 여행 꿀팁 정보 알아보기. 일본에 흥미가 많고 여행 계획이나 정보를 많이 모으다 보니까 잡다한 지식이 쌓여서 공유하고자 한다. 알려줄 정보는 오사카와 도쿄. 1. 항공권 - 흔히 사용하는 스캐너, 네이버에서 검색 등 값싸게 구매하는 법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본인의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과 시간이 듬숭듬숭해서 어떨때는 출발하는날이 밤에 출발해야해서 여행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여기서 제일 저렴한 항공사, 요일 선택을 알려준다. 먼저 오사카의 경우에는

 

1순위 피치항공, 2순위 티웨이항공

 

1순위 피치항공의 경우, 막말로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경우 이용하는 항공사라고 좁아터지긴 해도 2시간 갈 거리라 무난하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다. 비성수기의 경우 왕복 14~15만원이면 갈 수 있고, 성수기의 경우에도 미리 예약할 경우 15~25만원 사이로 예약할 수 있다.

 

2순위 티웨이항공의 경우에는 미리 예약해야 1순위랑 비빌정도다. 비성수기의 경우 왕복 13~17만원 / 성수기의 경우 15~35만원

그 다음으로 도쿄의 경우다.

 

1순위 티웨이항공, 2순위 공동 이스타,제주

 

1순위 티웨이항공의 경우, 사실상 오사카나 도쿄(나리타)나 둘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티웨이다. 행사도 많이한다. 티웨이항공 이용시 도쿄 왕복 비용은 비성수기의 경우 왕복 20~30만원 / 성수기의 경우 25~40만원

 

2순위는 공동으로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이 있는데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기재했다. 비성수기의 경우 왕복 20~35만원 / 성수기의 경우 30~45만원

 

부속으로 요일선택, 예약시기를 알려준다.

 

요일 선택같은 경우에는 출발이 화요일이 제일 저렴하고 수,목은 괜찮은 편이다. 금, 토 출발이 제일 비싸고 굳이 나열하자면 화>>수>월=목>일>>토>>금 예약 시기는 오사카의 경우 3개월전, 도쿄의 경우 최소 3개월전, 4개월 전이면 더더욱 좋다.

2. 숙소 ​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자신이 호화스러운 곳에서 묵어야만 한다 하는 경우에는 여행사 통해서 직접 호텔 찾는게 나을것 같고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같은 상황보단 나은 사람다운 곳에서 묵고싶다 하는 경우에는 에어비앤비 이용을 강력 추천하고 돈이 부족할 경우 저렴하게 가고싶을 경우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을 추천한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아파트 호수 형식을 빌리게 될 경우 (집 전체) 오사카,도쿄 두 곳다 평균적으로 하루당 6~8만원이고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하는 경우 포켓 와이파이가 덤으로 있어서 더 괜찮다.

 

게스트 하우스나 캡슐호텔은 가격마다 다르겠지만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있으니까 잘 보고 고르면 될거같다. 그리고 숙소의 경우에는 출발 최소 한달전, 최대 일/이주일전에 예약하는게 좋다. 만약 이 숙소가 너무 마음에 들고 인기가 많을것 같으면 한달전에, 아니면 좀 싸게 노리고 싶으면 일/이주 전에 예약한다.

 

숙소와 같은 경우에는 일정이 가까울수록 더 싼데, 일/이주 전에 취소건이 나오게 되면 할인해서 내놓기 때문에 숙소는 최대한 늦게 예약하는게 좋다.

 

* 참고로 호텔은 기본 10만원대라고 생각하면 된다.(호화스러운 곳 기준, 4성급이상)

 

- 일본 여행 짜잘한 팁

 

이건 일본 여행중에 유용하게 쓰일거 같다.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 지하철은 되게 복잡하다. 일본어가 되는 사람은 역창구같은데가서 물어보거나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면 되지만 일본어가 안되고 영어도 기초밖에 안된다 하면 일본 지하철 티켓을 역창구원에게 보여주면서 where is platform of this ticket? 이라는 간단 영어를 사용하면 역창구원이 영어든 일본어든 얘기해줄건데 아마 영어로 얘기할거다.

 

얘기하는 도중에 숫자가 나오면 그 숫자의 플렛폼으로 가서 타면 된다. 시민의식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높아서 길 물어본다해서 지나치거나 그러지않고 오히려 자기 일처럼 도와주니까 그냥 물어봐라 어차피 생각하고 안볼사이라고. 

 

* 그리고 지하철, 버스 요금이 한국보다 몇배는 비싸니까 패스권 끊는게 좋다. 오사카 같은 경우에는 공항 근처에서 원데이 패스권이라고 파는데 날잡고 하루 돌거면 그거 끊는게 좋고.. 참고로 공항 근처 패스권 구매하는 곳이나 역창구 같은곳에는 한국어 할 수 있는사람 많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