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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추천 BEST 10

skdna 2019. 12. 30. 11:17

향기좋은 섬유유연제 추천 BEST 10

 

섬유유연제는 빨래 시 세탁물의 알칼리를 중화시키는 세제입니다. 시판되는 많은 세제들은 대부분 약한 알칼리성이라서, 빨래 후 세탁물에 세탁세제가 남으면 세탁물이 약간 상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그 알칼리성 세제를 약한 산성으로 중화시켜서 세탁물을 보호합니다. 이 과정에서 살균 효과도 조금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제에는 대전방지제가 들어 있어 세탁물의 정전기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섬유유연제 없이 일반 세제만 넣고 빨래를 하면 빨래에서 지독한 걸레 냄새가 나기 쉬운데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면 빨래에서 향기가 나고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수건의 경우 섬유유연제를 넣고 빨면 수건을 엄청 바싹 건조시키지 않는 한 제법 부드럽게 마르지만 그냥 빨래만 하면 수건이 일반적인 속도로 마를 경우 뻣뻣하게 마릅니다.

 

(그러나 세탁기 자체가 더럽다면 제아무리 섬유유연제를 넣고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섬유유연제만 믿지 말고 통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줘야합니다. 그 전에 통세척을 열심히 하고 섬유유연제를 넣는다 쳐도 세탁조 안에 오래 방치해둔 빨래는 걸레같은 냄새가 나니 그냥 빨리 꺼내 말리는게 상책입니다.)

 

부가적으로 사용하는 세제이지만 사실상 필수품입니다. 섬유유연제 추천 하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기 좋은 섬유 유연제 추천

10. 컴포트 (퓨어향)

아는 사람만 안다는 바디워시 향이 납니다. 민감섬 피부에도 좋고, 특히 퓨어향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9. 수와비텔 (프로텍트향)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나는 섬유유연제입니다. 향의 지속력이 오랬동안 남아 있어서 빨래를 자주 돌리지 않고 오래 입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호주에서는 무려 국민 섬유유연제 입니다.

 

8. 다우니(엑스퍼트)

시원하고 고급진 향수느낌의 섬유유연제입니다. 빨래 건조를 실내에서 많이 해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실내건조 섬유유연제이기도 하죠. 향 지속력이 좋습니다.

7. 블랑101 고농축 (시트러스향)

처음엔 어른의 고급 향수 냄새가 나다가 쓰다보면 아기 파우더 같은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섬유유연제입니다. 습한 날에도 향기 유지가 잘 되는게 특징입니다.

 

6. 컨센서스 패밀리 섬유유연제

은은한 베이비로션향이 나는 섬유유연제입니다. 싸구려 냄새가 아닌 풍기는 향이 아주 포근하고 좋습니다. 베이비로션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씁니다.

 

5. 쉐리 (화이트 가드니아)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향이 아주 오래간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한 번 쓰면 계속 쓰게 된다는 쉐리 시리즈의 최고 평점 아이템입니다.

 

4. 다우니 고농축 (퍼퓸 미스티크)

늘 맡아보던 섬유유연제에서 조금 더 달달하고 진한 퍼퓸 향이 느껴지는 섬유유연제 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선호도 1위를 찍었던 아이템입니다.

 

3. 버넬 (프레쉬모닝)

푸린빛의 마법이라 불리는 버넬의 야심작입니다. 산뜻하고 시원한데 포근한 향이 나는 섬유유연제 입니다. 향기 지속력이 있어서 최고로 평이 좋습니다.

 

 

2. 다우니 고농축 (에이프릴후레쉬)

다우니 시리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인기 갑 파란통입니다. 성분 논란이 있어 미국산 말고 베트남산을 사야합니다.

1. 샤프란 (코튼앤크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섬유유연제 입니다. 은은하고 애기 냄새 포근한 향이 모락모락 나는 아이템입니다. 향이 좋긴한데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