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추천 종류 알아보기

잼은 과일 등에 다량의 설탕을 넣고 졸인 스프레드 음식이자 저장식품입니다. 잼의 최초 탄생과 형태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공통적인 목적은 부패 방지와 장기보관이었다고 합니다. 잼은 저장성과 맛을 위해 설탕을 엄청나게 부어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미생물의 생장을 저지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겨울이 되면 가족들이 모여서 김치를 담그는 김장 풍습이 있듯이, 서구권에서는 가족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과일들을 모아 잼을 만드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추운 지역에는 과일 수확이 잘 안 되어서 귀한 것도 있고, 당분과 칼로리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목적도 크다고 하네요. 특이한 잼 종류들, 잼 추천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잼 추천

 

고소함과 달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프링글스처럼 중독성 있어서 흔히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말고도 다른 맛있는 잼들이 있습니다.

 

1. 로투스 비스코프 크런치 스프레드

가격 : 4,990원 (홈플러스 기준)

열량 : 2,164kcal (380g)

 

오리지널과 크런치로 2종류가 있는데, 크런치는 잼 안에 로투스 과자를 넣어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지널과 크런치로 2종류가 있는데, 크런치는 잼 안에 로투스 과자를 넣어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로투스 잼 토스트도 커피와 함께한다면 어떨까요?

 

로투스 잼 + 커피 = 단쓴단쓴!

 

생각없이 먹다 보면 식빵 한 봉지는 거뜬히 비워낼 마성의 꿀조합입니다.

 

 

 

2. 플러프 마시멜로우 스프레드

가격 : 5,490원 (홈플러스 기준)

열량 : 702.9kcal (213g)

숟가락으로 퍼내기 힘들 정도로 꾸덕꾸덕한 텍스처. 마시멜로우를 불에 구워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들어가는 것처럼 이 잼만 있으면 식빵 순삭은 문제없습니다. 의외로 쵸코잼보다 칼로리도 낮습니다.

 

3. 케라 코코넛 스프레드

가격 : 3,490원 (홈플러스 기준)

열량 : 약 2259kcal (350g)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섞은 것처럼 부드러우면서 꾸덕한 텍스처입니다. 코코넛만이 가지고 있는 진한 풍미가 그대로. 설탕 알갱이가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코코넛 덕후에게 강추

 

4. 카야잼 프리미엄 브라운

가격 : 5,650원 (이마트 기준)

열량 : 712.8kcal (240g)

코코넛 밀크, 달걀, 판단 잎으로 만들어진 싱가포르의 국민 잼! 다른 악마의 잼들에 비해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그나마~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텍스처라서 빵에 바르는 것이 아주 수월합니다. 달콤하면서 고소하니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익숙한 맛!

 

5. 동원 리얼 스프레드 밀크&쿠키

가격 : 4,980원 (이마트 기준)

열량: 1322.5kcal (230g)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부드러운 잼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식빵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과자 등 그 어떤 것과도 잘 어울리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