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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소박한 생활을 하는 이유

skdna 2019. 3. 12. 23:42

유노윤호 소박한 생활을 하는 이유

유노윤호는 자신의 소득에 비해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3일 공연으로 버는 돈만 500억대고 SM 수익 부동의 1위인 청년 재벌들인데도 건물이나 고가 아파트 샀다는 기사 한번 안떠서 팬들도 동방신기 돈 어디에 쓰는지 의문이었는데 다른곳에 꿈이 있었습니다.

유노윤호의 꿈은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지관을 짓는 것. 그리고 자신이 꿈을 이루는데 여러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처럼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노윤호는 기근과 재난에 시달리는 제3세계 아동들을 돕기 위한 KBS의 대형 프로젝트 희망로드 대장정 가나 편의 메인 호스트로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아동노동과 전염병에 고통받는 현지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그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탰습니다. 유행성 피부병 때문에 괴로워하는 어린 소녀를 진심어린 태도로 안아주고 위로하는 모습은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팬클럽 차원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현지에 윤호의 이름을 딴 어린이 교육센터가 지어졌고 무상급식을 제공하여 현지 아동들이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주었습니다.

 

유노윤호의 봉사활동 장소는 애초에 케냐로 예정되어 있었다가 일정상 변경되었는데 나이로비 쇼핑몰 폭탄 테러 사건과 예정되었던 촬영 시기가 겹쳐서 제작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예전부터 기회가 되면 꼭 학교 설립을 하고 싶다고 얘기하곤 했었는데 아직 한국은 아니지만 가나에 교육센터를 지었고

광주에 위치한 모교에 12년도 당시 데뷔때부터 8년째(아마 지금까지 하면 14년째)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